유니위키
유니위키는 2015년 유니폴리가 창립한 미디어위키를 쓰는 군소 위키이다. 대한위키실록으로의 합병이 선언된 상테이며 4월 20일 나무 포크를 제외한 모든 문서를 그쪽으로 옮길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는 부활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본래 모니위키로 100개가 넘는 문서를 만들었던[1] 유니위키는 미디어위키로 바꾸면서 기존 문서들이 폭파되어 새로 출발해야 했다. 이로 인해 남간위키과 오리의 도시들을 포크하고 그들의 문법을 허용하는 등 나름 발전 중에 있다. 미디어위키에서 다시 모니위키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으며, 미러도 개발 중에 있다.
초소형국민체 위키 쪽에서는 유니위키를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생각중이다. 다만 오사위키는 매우 안 좋게 썼다. 덕분에 관리자들을 빡치게 한 바로 그 글을 보려면 여기로.
더불어 오사위키의 떠오르는 라이벌로 불리고 있다. 같은 H모 호스팅의 무료 서비스를 쓴다는 점도 같고 옮기려는 것도 같다. 라이벌이라지만 이곳의 초대 최고 존엄인 OSA가 그곳의 관리자 직을 지내고 있었다.
2016년에 닷홈으로 호스팅을 이전하였고, 초소형국민체 위키를 벤치마킹한 듯 포탈을 만들어서 서비스하고 있다. 하지만 초소형국민체 위키보다 3배 이상 떨어지는 수준의 포탈으로, 위키 게시판과 다른 위키로의 순간이동이 존재한다.
유니위키 관리자의 오사위키 비난[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10월부터 유니위키의 창립자 Admin이 IP, 즉 익명으로 남간위키에서 상습적으로 유니위키 문서를 자체 검열하고 심지어 오사위키를 까는 내용도 올렸음이 11월 5일에 들통나면서 파장이 커졌다. 타 사용자들이 유니위키 문서에서 쓸모없는 부분 덜어내자고 토론하다가 수정 내역 살펴보면서 들통났다고. 이로 인해 남간제국의 황제 Caeboo가 그를 차단했고 Admin은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이 사태를 통해 무차별 비난은 자제하여야 하며 라이벌이라도 공생 관계를 유지하면서 규모 키우기만으로 경쟁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초소형국민체 위키의 운영자는 이번에도 블로그에 논평을 남겼는데, 딱히 오사위키에 대한 본인의 평가를 수정한 것 같지는 않다. 또한 이 사건으로 위키올과의 관계도 악화된 듯 하다. (참고)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와 비슷한 문체를 사용하며 실제로 나무위키에서 포크 된 문서가 많다. 유니위키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문서 반 나무위키에서 포크 된 문서 반으로 이루어져 있는 위키이다. 원래 100개가 넘는 문서가 있었지만 호스팅어의 불안정함으로 인해 터졌고 그 이후 옮긴 서버도 포기하면서 3차 이전을 하게 된 위키이기도 하다. 오사위키와 같이 이야기네트워크의 호스팅을 쓰다가 닷홈의 1650/월 원짜리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특급 반달 하나 들어오면 서버가 터질 위기에 놓인다. 국내 서버인데 조금 느리다. 닷홈 1650원보다 이야기네트워크의 오사위키가 더 튼튼하고 안전할까....?
나무위키로부터 포크된 문서가 많은데 여러 위키로부터 영향을 받은 정황이 확인된다. 오리위키부터 위키쨩까지... 이러다 2020년쯤 되면 전 지구촌의 위키를 전부 순회할지도 모르겠다. 이 곳 참조
운영자[편집 | 원본 편집]
이곳의 운영자 Yuni는 읶갤 유동닉이자 유니위키의 서버 소유자, 사무관이다. 읶갤에서 말한 내용에 따르면 급식충은 아니고, 어느 정도의 패기를 소유한 사람인 듯 하다.
장단점[편집 | 원본 편집]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신흥위키중에서 굉장히 발전될 수 있는 떡밥이 많은 위키다. 나무위키 포크 가능도 그렇고 자유서술도 그렇고.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나무위키에서 포크 된 문서가 많다. 본인들이 직접 문서를 써서 위키를 채워넣을 생각이 없는 듯...
- 서버가 불안정해서 짧게 터질 때가 많다.
- 사용자가 적다.
- 관리자가 자리를 자주 비운다.
- 관리자들이 오늘만 산다. 반달한테 압정을 한가득 투하해도 좋다고 써놨는데 잘못하면 고소먹는다.
폭격기가 고소할 재량이 있겠냐만은
애매모호[편집 | 원본 편집]
- 주 기여자중 한 명이 나무위키에서 크게 한 탕 벌이고 온 사람이다.
미래[편집 | 원본 편집]
유니위키는 시작 주제가 별로 좋지 못한 환경에 놓여있다. 이미 잡지식을 나열하는 위키로는 나무위키, 위키백과, 구스위키라는 경쟁자들이 쫙 깔려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잡지식을 나열하는 위키가 생긴다면 버티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사무관과 관리자가 활동적이며 계속 문서를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게 암울하지는 않다. 일단 올해 내로 문서 작성 수가 지속된다면 600문서를 돌파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위키 상태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역사를 거스르지 못하고 결국 또 백업하지 못하고 터지면 그 때는 망했다고 봐도 좋다.
결국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위키올 운영자 와이준이 설립한 대한위키실록에 의해 합병되고 만다...
그러나 최근 다시 부활했다!
하지만 다시 터지면서 고인이 됐다. 애도
근데 또 부활했다. 이번엔 하츠네 위키란다. 유니위키는 전~~~~~~혀 좆되지 않았습니다. 이깟 일로 좆되면 위키 어떻게 굴립니까?
서버 호스팅은 루아틱을 사용한다고 한다. 즉 대한민국에 위치한 유료 호스팅이다. 판사에게 불려가지 않도록 조심히 작성하자.
겁나 많이 부활한다. 차라리 위키실록과 합병을 포기하고 계속 이어갔다면 오사급은 아니더라도 군소위키 계에서 그나마 탄탄한 축에 끼는 위키는 되었을 텐데 말이다...
진짜 좆망했나보다. 국가 반달이 쳐들어왔는데 운영자가 차단하지 않고 있다. 덕분에 지나가던 그냥 사람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그리고 또 다시 이번엔 다이피오위키로 부활했다. 언제까지 부활을 반복하나 보자.
진짜 ㄹㅇ 유니가 대한위키실록 합치자 했을때 거절하고 계속 유니위키를 키워나갔으면 적어도 군소위키들 중에서 큰 축에 속했을 것이다.
그리고 또 다시 다이피오위키도 좆망하고 이번엔 트랩위키다. 위키명이 이런 것은 아마도 부스트트랩 깔아서 그런 것 같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주석[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하지만 모니위키는 특수문서인 위키시드만 다 추가해도 108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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