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오사책/진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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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병(Hypergenuiness)은 위키백과 사용자나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커뮤니티, 종편채널 뉴스를 제외한 기자나 앵커들에게 주로 발견되는 질병을 말한다. 진지병이 심각하여 혈관내 진지가 올라가면 급성 진지병이 되며, 진지병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2병, 고2병, 힙찔이등의 다양한 질병에 감염될 수 있다. 만약 진지병이 이상한 방향으로 간다면 일베충이나 무개념이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한다.
진지병은 세 가지 의학적 분류로 나뉘어지며 각각 문법집착증(Grammarobsses Syndrome), 정치병(Politicalisis), 농담불이해(jokesympathy)로 나뉘어지며 각각 세부적인 증세에서 차이를 보인다.
증상
진지병에 감염될 경우 광범위한 장기에 걸쳐 증상이 나타난다.
공통
- 자신의 생각과 다르거나 이념이 다르다고 여겨질 경우 뇌에 스트레스 관련 기전이 작용하며, 아드레날린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분비된다.
- 특정한 상황에 전두엽의 기능이 무력화되거나 뇌량간의 연결이 끊겨 좌뇌와 우뇌가 서로 협업을 하지 못한다. 즉 이성이 마비되는 증세를 초래한다.
- 인터넷을 사용하는 도중 항상 불안하거나 초조해하며 쓸데없이 긴박하거나 과장하여 생각하는 경우가 잦다.
- 농담조와 비난조를 구분하지 못하는 언어적 특성이 존재한다.
- 혀나 손의 움직임이 매끄럽지 못해 속칭 꼬인다라는 증상을 보인다.
- 글을 매우 빠른 속도로 읽으나 잘 이해하지 못한다.
- 훈제 청어의 오류, 순환논법을 자주 사용한다.
- 스노비즘 성향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로 적절하게 번역하면 선민사상쯤 된다.
문법집착증
- 문법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가져야만 잠복기가 풀린다.
- 과도한 문장부호 사용, 틀린 문법을 보면 답답하고 쉽게 흥분한다.
- 결벽증과 같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 문법을 틀린 상대방을 비난하기 좋아하며, 이런 행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어떤 주장을 보거나 들어도 문법이 틀린 경우 뇌에서 정보 처리가 불가능하다. 즉 무시한다.
정치병
- 정치적으로 극좌, 극우의 성향을 보이며 중도의 경우에는 정치병이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쓸데없이 본인의 이념을 사소한 것에 대입하기 좋아한다.
- 음모론을 강하게 신봉하는 성향을 보인다.
-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며 인터넷의 각종 기사를 퍼나르기 좋아한다.
- 일베저장소또는 다음 아고라나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을 자주 사용한다.
- 본인의 이념을 제외하고는 모두 잘못된 생각이라고 하며, 이를 고치기 위해 남을 헐뜯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 만약 특정 정치인의 공약이나 생각에 대하여 반대할 경우 무개념이나 무관심으로 매도한다.
- 정치적 올바름을 지나치게 강조하며 장애인 대신 장애우같은 독자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농담불이해
- 농담을 보면 즉시 그 농담을 비난하거나 삭제하라고 협박한다.
- 농담과 진담의 구분이 안 된다.
- 본인의 코드에 맞는 농담이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오사위키, 백괴사전, 구스위키, 디시위키를 싸잡아서 이상한 사이트라고 매도한다.
- 남의 입장을 무조건 생각해보라며 감정 이입을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