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천주교 또는 가톨릭교는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교파(사도전승이 내려오는 교파) 5개중 가장 큰 교파이며 흔히 개신교와 함께 서방교회의 대표주자로 인식된다.
분산 지향 성격을 가진 개신교와 달리 교황(로마 대주교)의 지도 하에 각국의 주교들과 휘하 신부들이 평신도들을 이끌어주는 중앙집권적 성격이 강하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톨릭이 보수적인 성향을 적극적으로 보이는데 반해 대한민국과 미국, 남아메리카 한정으로 정치적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한 정교이기도 하다.
각국에서의 인식[편집 | 원본 편집]
헬조선 개신교와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막 폭행하고 성추행하고 범죄저지르고 하는 경우는 드물다. 괜히 가톨릭을 디시위키에서도 높게 평가하는게 아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개신교보다 더 꼴통이다. 성인 여신도 성추행이 아니라 아얘 아동성범죄 페도필리아와 동성애 마피아의 소굴이 유럽 천주교의 현실이라 교황이 애를 먹을 정도이다.
특히 천주교가 제일 꼴통스러운 나라는 스페인이다. 유럽 최후의 파시스트인 프랑코도 천주교와 적극적으로 교류했으며 개신교의 분리에 대한 반동으로 극도로 보수적인 예수회가 창립된 나라도 스페인이다.
동방교회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흔히 1054년 동서 상호 파문이 두 교회의 분열을 야기했다고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질적으로는 1200년대 초에 있었던 제 4차 십자군 전쟁이 분열의 원인이 되었다.
로마 대주교가 인정한, 명색이 성지 수호대라는 십자군이 엉뚱하게도 동방교회의 중심지였던 콘스탄티노폴리스를 때려부수니 두 교회 간의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 수 없다.
이후 700년 넘게 분열 상태를 유지하다가 1965년에야 로마 대주교 바오로 6세와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 아테나고라스 1세의 노력으로 간신히 파문을 철회하고 다시 교류를 시작했으나, 워낙 오랜 세월 동안 수정된 교리가 많아서 완전 일치까지 가지는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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