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면죄부를 사다가 교회를 세우는 데 보태고 이딴 게 아니라 진짜 신앙이 중요하다고 주장한 마틴 루터의 주장을 본 받아 나온 최초의 개신교 종파.
루터가 지가 지 이름 붙여서 만든 건 아니고 루터가 죽은 뒤 루터 좋아하는 애들이 자주 다니던 교회를 다른 애들이 루터교회라고 불렀고
지들 스스로도 그렇게 불러서 어쩌다 종파가 되었다.
교리
편집면죄부 강제매도해 번 돈으로 세우는 교회에 실증을 느꼈던 루터인 만큼 교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성경이라고 주장하면서
일요일마다 교회 가서 헌금내고 이런 거보다 로고처럼 진심으로 하나님에게 하트 뿅뿅 하는 게 신앙이고
따라서 사제나 선택받은 성직자만이 하나님과 텔레토비를 공유할 수 있다는 기존의 주장은, 사실 모두가 사제이고 선택받은 성직자라는 주장으로 뒷받침 된다.
남들이 빻았다고 놀릴 때 우리는 모두 엄마아빠에게 사랑받는 사랑스러운 아들딸이라고 주장하는 거랑 비슷한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