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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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아시아를 구분 지었을 때 동쪽에 위치한 국가들이다.

"일단" 아시아권에선 소속 국가들의 평균적인 경제 규모가 제일 크며 치안이 서구권에 비해서도 안정적인 등 선진적인 요소가 많다. 그러나 역사적 배경 등의 문제로 아시아 중에선 경제적으로 제일 잘 나가는 국가들이 은근히 신경전을 벌이며 세력 다툼을 하는 곳이다.

또한 급팽창한 경제적 성장에 비례한 문화적, 정신적 성장이 동반되지 못해서 평균적으로는 문화 수준이 신흥 고성장 국가로 두각을 드러내는 러시아, 인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1] 중화인민공화국은 문화대혁명의 후유증이 지금도 가시지 않았으며 중국 공산당의 일당독재로 인한 문제점이 심각하고, 일본은 지나친 우경화로 인해 제국주의의 향수가 사회에 남아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대한민국 역시 일부 산업에 대한 문화 탄압과 지나친 물질주의적인 사고의 만연이 비판점으로 나타나는 편이고, 북한은 두말할 필요 없는 세계 최악의 파탄국가 중 하나다. 몽골은 고비 사막 때문에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할 방법이 근본적으로 없으며 대만의 중화민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문화 측면에서 상당히 나은 편이지만 이곳은 중화인민공화국의 군사적 위협이 정계에 악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는 등 나사 빠진 곳이 최소 하나씩 존재한다.

동아시아 국가[편집 | 원본 편집]

  1. 물론 인도의 경우 고대~중세시대에는 강국다운 면모를 보였으며 지금은 영국에 의한 식민 지배 역사의 후유증을 털어버리는 중이고, 러시아는 한때 그 미합중국과 대결이 가능했던 소련의 직접적인 후신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