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Microsoft XBox)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작 및 판매하는 거치형 콘솔 게임기이다.
세가의 드림캐스트가 좌초하는 것을 본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의 CPU와 NVIDIA의 지포스 GPU를 조합하여 PC 같은 콘솔 게임기를 내놓는 것으로 콘솔 게임기 시장에 발을 들였다. 그러나 성능이 너무 PC와 비슷하여 묘한 취급을 당하는 세대이다.
내부 사양 제원으로 IBM의 PowerPC 기반 CPU와 ATI(현 AMD의 RTG 사업부)의 GPU를 조합했으나 기기 설계 결함으로 GPU가 과열로 맛이 가는 이른바 레드링 문제로 곤혹을 치른 세대이다. 플레이스테이션 3이 역시 성능에서 실패한 기기 취급[1]을 받아서 그 덕분에 살았을 정도.
플레이스테이션 4처럼 AMD의 CPU/GPU를 조합한 APU를 사용했으나 발매작 수에서 플레이스테이션 4에 밀려나 XBox의 존폐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판매량이 저조했다.
AMD의 라이젠/라데온을 조합한 APU로 성능에서 Playstation 5와 경쟁할 수 있었으며 구독 라이센스의 일종인 XBox Game Pass의 적용으로 저렴하게 PC와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면서 플레이스테이션 5의 공세를 막아내고 있다. 그리고 2020년 초반에 베데스다 소프트웍스가 속한 제니맥스 미디어 인수로 발매작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5에 꿀리지 않는 독점 게임 IP 수를 확보했다.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성패에 따라 플레이스테이션을 완전히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는 여론이 있다. 그리고 결국 2023년 10월 인수 완료하면서 XBox Game Pass로 스타크래프트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래에 적힌 게임 IP는 인기가 굉장히 많은 간판작인 경우이며 이들 게임 외에도 정말 많은 게임이 있다.
각주
- ↑ PowerPC를 마개조한 CELL-Broadband Engine-의 성능이 좋지 않았고 벡터 연산에 모든 연산력을 몰아 넣은 괴상한 CPU 구조로 인해 이를 이용한 게임 개발도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