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주의
전체주의(全體主義, Totalitarianism)
각 구성원들이 집단 전체를 위해 철저히 복종할 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한 마디로 개인의 자유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는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는 주장.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하나는 전체를 위해, 전체는 하나를 위해
한마디로 저 표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국가에 무한한 힘의 권력을 부여해서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의 이익은 얼마든지 희생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개인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집단체제이다. 어찌보면 왕이 절대적으로 통치하는 절대왕정이랑 맥락이 비슷하다. 근데 이거랑은 달리 전체주의는 왕이 없거나 국가법의 통제를 받는 곳에서만 존재한다. 최고권력자도 "겉으로는" 국가 전체의 목표를 수행하는 데에 통제를 받거든...
배경[편집 | 원본 편집]
1920년대에 제1차 세계대전의 마수가 뻗치면서 유럽에 헬구라파 기운이 펼쳐지고 세계 대공황 때문에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등장하기 시작했다. 1923년의 정치가 지오반니 아멘돌라(Giovanni Amendola, 영위백) 왈 "국가 전체가 하나의 목표를 보여주고, 국민들이 그 하나의 목표를 위해 수행해야 한다"는 식의 새로운 독재체제를 제안하면서 이름을 "totalitario"라고 붙인 데에서 유래한다. 당시의 민주주의 체제 하에 높으신 분들이 경제 대공황의 늪을 탈출하는 비전을 제대로 못 보여준 상황에서 이러한 목표 추진을 앞세운 새로운 사상이 솔깃하게 되었다. 이탈리아는 베니토 무솔리니가 수상에 오르면서 "모든 국민은 국가에 복종해야 한다"는 식의 초강력 탄압적 정치를 실시하면서 전체주의의 마수가 온 이탈리아에 뻗히게 되었다는 거.
한편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전으로 모든 걸 잃어버리고 패전 배상금+경제 대공황 등으로 거지꼴이 된 독일에서는[1] 아돌프 히틀러라는 사이코패스가 일어나서 정권을 잡게 되면서 나타나게 되었다. 나치당은 우수한 게르만인의 정치를 한답시고 나치에 철저하게 복종하게 하면서 인종다양성과 장애인에 대한 말살정책을 일삼고, 강력하게 국가를 통제하는 정책을 펼치는데 또 다른 형태의 전체주의 형태로 나타난다. 무솔리니가 기득권 우파에게 손을 빌린 형태라면 나치는 국가의 강력한 개입 이래 계급협조론 등의 사회주의적인 성격(애초에 나치가 국가사회주의라는 뜻을 가진다)을 가지긴 했다. 뭐 서로 손을 잡고 제2차 세계대전을 벌인 전범들이기는 하지만...
소련에서도 이오시프 스탈린이 철권통치를 하면서 국가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체제를 만들었다. 공산주의와 전체주의가 믹스된 형태로 말이다.
권위주의와 비교[편집 | 원본 편집]
얼핏 보면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갈리고, 권력자들이 마음껏 완장질을 하는 점에서권위주의와 판박이처럼 보인다. 근데 사실은 중대한 차이가 몇 개 있다. 몇 개만 들어보자면
| 속성 | 권위주의 | 전체주의 |
|---|---|---|
| 권력의 집중 정도 | 혹여나 여러 사람이 나누어가질 수도 있다. 최고권력자라도 아랫사람 눈치 봐야 한다. 안그럼 쿠데타로 자기 목 잘릴지도 모름. | 최고권력자가 눈치 볼 일이 뭐 있어?? 철저히 통제하는데... |
| 부패한 거 | 최고권력자들이 손 놓아서 아랫사람들이 대놓고 부정부패를 저지른다. | 모든 비리는 최고 권력자가 묵인한게 아니면 허용 안된다. 겉으로나마 깨끗하게 보이는 이유. |
| 공동체의 모습 | 권력자들과 피지배층이 갈등하면서 억압과 당근을 적절히 사용한다. | 피지배층의 반란? 이거 허용하는 순간 전체주의는 끝장이다. 철저히 복종하는 것을 강요한다. |
| 사람의 자유 | 권력자에게 아부하면 그나마 조금의 자유는 보장된다. | 그딴 거 없다. 철저히 예스맨이 되는 것만이 살 길이다. |
전제주의와의 차이[편집 | 원본 편집]
말도 비슷하고 최고권력자가 전횡을 부리는 점에서 유사해 보인다. 근데 전제주의는 말 그대로 "황제"(皇帝)같은 존재를 전제로 하는
이것에 취한 자들[편집 | 원본 편집]
- 베니토 무솔리니 - 이탈리아 파시즘
- 아돌프 히틀러 - 나치
- 이오시프 스탈린 -> 사실 공산주의가 전부 전체주의는 아니다. 문제는 이 자의 공산주의는 전체주의적 성격이 강했다.
- 도조 히데키
인터넷 공간에서[편집 | 원본 편집]
사실 마음에 안 들면 박차고 나갈 수 있기에 전체주의로 빠지는 건 커뮤니티가 패망하는 지름길이다. 완장질이 만연한 곳은 권위주의적이지 전체주의적인 곳은 진짜진짜 드물다. 그래도 예시 찾아볼래???
- 예시 -
오사위키에 있던 설명[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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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자[편집 | 원본 편집]
각주
정치 성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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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념 | |
| 대한민국의 정치적 성향 관련 문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