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맨날 일요일이었음 좋겠다월화수목금퇼!
개요[편집 | 원본 편집]
日曜日. Sunday. 월요일을 기준으로 해서 일주일의 마지막(일곱 번째) 날. 일요일을 일주일의 첫번째 날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토요일의 다음, 월요일의 전 날. 한국어와 영어 모두 태양에 관계된 이름이 붙었다. 이 날은 달력에서 항상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다. 휴일이라는 뜻. 관공서부터 시작해 대부분 기관에서 쉬는 날이며, 일부 음식점이나 대형판매점, 편의점의 경우 이 날도 당연히 연다. 개신교나 천주교를 믿는 신앙인이라면 이 날을 주일(主日)이라 부르며, 예배를 드리러 가는데, 대략 9시~10시 사이 상황에 따라 교통이 잠깐 마비[1]되기도 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다음날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아침부터 현실을 도피하려고 한다.
- 오전까지는 느긋하게 있다가 점심먹고 한번 저녁먹고 한번 내일이 월요일임을 자각한다.
- 관공서는 직빵 쉬고, 일부 가게들도 일요일엔 휴무에 들어간다. 당연히 개인병원도 일요일엔 휴무로 잔병이 아니고서야 병이 생기게 되면 큰 병원에 가야한다.
- 전통시장은 쉬는 날이 추석 당일과 설 당일 뿐이다. 이 날에 시장에서 뭘 사려고 하면 열은 가게가 얼마 없으니 미리 사다놓자. 즉, 일요일날에도 운영한다.
- 이 날에 설이나 추석, 크리스마스 등 공휴일이 엮이게 되면 대체 공휴일이라는 제도 하에 다음날인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 된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
- ↑ 주로 예배를 9시~11시에 시작해 드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