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서울특별시대한민국의 수도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삼국시대부터 위례라는 이름으로 강동 지역이 초기 백제의 수도 역할을 맡았다. 또 군사적 요충지였는데, 바다와 맞닿은 무역의 편리함과 너른 평야 때문이었다. 그래서 소유자도 백제 -> 고구려 -> 신라/백제 -> 신라로 바뀌었고, 점령하면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에도 각각 양광도, 남경이라 불리며 나름 대접을 받는 도시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한성이라는 이름으로 현재의 종로구 및 중구 지역이 수도가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도 주요 도시 안에 드는 위상이 있었고, 독립운동도 많이 일어난 지역이다. 그때는 경성이라 불렸다.

현대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맡고 있다.

브랜드[편집 | 원본 편집]

I.SEOUL.U는 2016년 새로 제작한 서울시 브랜드다.

각종 시설[편집 | 원본 편집]

  • 뛰어난 대중교통: 7권역으로 나뉜 버스교통 체계, 전국 최고 및 최다의 지하철 노선, 잘 뚫린 도로 덕에 대중교통의 퀄리티가 뛰어나다.
  • 각종 음식점과 상점, 백화점도 보통 서울에 최소 1개씩의 점포를 둔다. 외국에서 들어온 브랜드 점포도 서울에 가장 먼저 개장한다.
  • 서울특별시내의 유명 놀이동산으로 롯데월드가 있다.
  • 3핵 지역(종로구 및 중구의 구도심, 강남 및 서초, 영등포 및 여의도)을 중심으로 각종 시설과 상점이 밀집되는 경향을 띈다. 그 외에 연신내, DMC, 노원, 그리고 왕십리를 필두로 한 성저십리 지역도 나름 인프라가 좋다.
  • 한강, 그리고 북한산을 필두로 한 서울을 둘러싸는 각종 산지 지형 덕에 자연환경도 나쁘지 않다. 특히 한강변의 공원들은 남녀노소 놀러가기를 선호하는 곳이다.

인구[편집 | 원본 편집]

20세기 끝까지만 해도 1천만명을 넘었으나 현재 인구는 경기도 지역으로 인구가 분산된 탓에 1천만 명이 조금 안 된다. 그래도 전국 도시 인구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서울 공화국 문제[편집 | 원본 편집]

서울은 조선시대인 1670년대 발생한 경신대기근 이래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프라가 많아지고, 그 뛰어난 인프라 구축도 때문에 사람들이 더 몰리는 순환 구조로 인해 각지의 사람들을 다 흡수해왔는데, 이를 가리켜 서울 공화국 현상이라고 한다. 덕분에 다른 도시에는 티끌만한 사람들만이 남게 되었고 200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특별시로 사람들이 이사를 하면서 이 도시가 이 나라에서 차지하는 인구 비율은 점점 더 늘어나는 듯 했다.

이들 인구를 분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이 고안되었고, 지금은 지방자치에 힘을 실어줄 겸 국가가 지방에 혁신도시를 만들고 있어 그리로 정부 기관과 사람들이 이주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