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는 1969년 1월 13일 창립된 전자기기 부품 및 완제품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현재 서초동에서 수원 영통구에 본사 및 각종 공장이 이전해 들어서 있으며 용인시나 화성시, 평택시, 광주광역시 및 구미시에도 사옥이 있다.

외국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제조 공장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69년 삼성그룹에서 물러난 이병철 창업주가 중앙일보 기고를 통해 일본 산요전기와 협력하여 전자산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후 1970~80년대까지 TV 및 냉장고, 세탁기 등 백색가전을 제조하면서 기술력을 쌓아가기 시작했다.[1]

한편 이병철의 3남 이건희가 한국반도체를 인수했다 엄청난 적자를 보이자 임원들이 반도체 사업을 포기하라고 말했으나 이병철 회장이 반려하고 계속 반도체 사업을 키우라고 지시하면서 1980년대 초부터 미국 및 일본 반도체 부품 생산 기업들과 경쟁하기 시작하여 당시 DRAM 산업의 주요 종목이었던 KByte 단위의 램 생산에 주력하는 대신 그를 뛰어넘어 MByte 단위 램 생산에 주력한 덕분에 훗날 DRAM 생산의 제왕이 되어 인텔, 엘피다 반도체가 DRAM 산업을 포기하고 마이크론 테크놀러지를 기술력 측면에서 뒤쳐지게 하는 데에 일조했다.[2]

1990년대 들어서서는 디스플레이 모듈 제조산업에도 진출해서 TFT-LCD를 양산해내었고 플래시메모리도 제조하기 시작햇으며 이를 활용해 TV와 휴대전화를 만들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사태에도 살아남은 삼성전자는 2000년대 들어서 국내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고 소니와의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제조 경쟁에서 승리하였으며 뒤이어 온 스마트폰 및 IoT 시대에도 적절히 대처하여 좋은 품질의 스마트폰,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만들어 오늘날의 공룡 기업이 된다.

제품[편집 | 원본 편집]

백색가전 (대형 가전제품)[편집 | 원본 편집]

  • 싱크마스터: 삼성 최초의 TV가전 브랜드다. CRT 모듈을 사용했다.
  • 삼성 비스포크: 가전별 배치를 조절 가능한 주방 가전 세트이다.

메모리 반도체 사업[편집 | 원본 편집]

  • DRAM
  • DDR SDRAM: 일반 램 제품이다. DDR3까지는 램버스로부터 특허 라이선스를 받았으나 DDR4를 자체 개발하여 DDR SDRAM 표준에 올리면서 특허료를 절약했다고 한다. DDR5도 순조롭게 양산 진행중이다.
  • GDDR SGRAM: 그래픽 카드 전용 DRAM이다.
  • HBM: 역시 그래픽 카드 전용 DRAM으로 쓰인다. 그런데 HBM2를 끝으로 삼성전자가 제품 연구 및 개발을 중단했다가 LLM 인공지능 시대가 열리고 HBM3의 수요가 폭증하면서 HBM 연구를 계속했던 SK하이닉스에게 점유율로 두들겨 맞으면서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
  • 플래시 메모리
  • 970 EVO, 980 EVO, 980 pro 등의 SSD 제품
  • SD카드
  • eMMC를 대체할 UFS 메모리 카드 규격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음향기기 산업[편집 | 원본 편집]

컴퓨터 관련 사업[편집 | 원본 편집]

  • 삼성 Sens 시리즈
  • 삼성 Series 시리즈
  • 삼성 오디세이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및 게이밍 모니터 제품군이다.

그외에 모니터 같은 것도 판다.

휴대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관련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철수한 산업[편집 | 원본 편집]

  • 모터 달린 제품들을 만드는 부서들(특히 자동차 제조, 하드디스크ODD 제조 부문)은 현재 전부 매각/철수하였다.
  • 카메라 제조 부문의 경우 철수한 뒤 그 기술력을 몽땅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의 카메라에다가 적용했다고 한다.
  • 프린터 사업 부문은 HP와 협력하여 괜찮은 물건들을 내놓았으나 사양 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HP에게 도로 팔았다.
  • 삼성 애니콜 시리즈: 피쳐폰 브랜드다. 현재는 단종되었다.

그 외에 VR기기 등 별의별 전자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TMI[편집 | 원본 편집]

  • 삼성의 무노조 경영 원칙이 있었을 때에는 반도체 공장 직원이 백혈병에 걸렸어도 산재 인정을 안 할 정도로 노동자 처우가 가혹했는데 2010년대 후반에 이건희 전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회장이 노동조합을 만들겠다고 하여 무노조 경영으로 인한 노동자 대우 문제는 옛말 이야기가 될 가능성이 생겼으나, 이재용 회장을 둘러싼 각종 비판점들을 처리하느라 그에 방해가 되는 삼성전자의 노조 설립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1. 이로 인해 사돈관계였던 LG 일가가 분노하면서 백색가전 사업에서 50년 전통의 삼성 vs LG의 대결이 시작된다
  2. 이 과정에서 하마터면 덤핑으로 제재를 받을 뻔 하였으나 미국을 설득해서 제재를 철회하는데 성공한다.
  3. Geforce 1050 ti 이하의 그래픽 카드에서 쓰이는 저가형 GPU를 시작으로 현재 최상위 GPU 제품군을 제외한 RTX 3000번대 그래픽 카드에 쓸 GPU 칩을 모두 제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