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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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全羅道)는 조선시대에 있었던 8개의 도 중 하나얐다. 이름의 유래는 전주사와 나주시의 앞글자를 따와서 만들었다. 한반도의 서남쪽에 있는 지역이다. 북쪽에는 충청도, 동쪽에는 경상도가 있었다.
대한제국이 성립하기 직전인 1896년 도를 개편하면서 전라북도와 전라남도로 나누어졌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제주도가 별도의 광역자치단체로 독립한 상태.
박정희 정부의 경제 발전 때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라도 출신이었던 만큼 박정희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했다. 거기에 5.18 민주화운동 당시에 광주에 대량학살이 일어난 적도 있어서 군사정부에 대한 반감도 상당히 강했던 지역이다. 이는 민주화 이후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보수정당이 발도 못 붙이는 극단적인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이 되었다. 실제로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 진보정당이 대결을 하면 민주당계와 진보정당의 양강구도가 펼쳐진다.
다만 전라도에서 분리된 제주도는 특별히 특정 정당의 텃밭 수준까지는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허니문 효과로 민주당으로 정국이 기울어졌던 시절에도 보수정당 출신인 원희룡이 제주도지사로 당선된 적도 있었고 보수정당과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 차이도 크지는 않은 편이다.
전라도 방언은 서남 방언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