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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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재보궐선거는 4월 7일 진행된 대한민국의 선거이다.
다음은 시,군,구 단위 시장/군수/구청장 보궐 선거 대상이다.
- 대한민국 제1의 광역권의 중심과 제2의 광역권의 중심인인 서울과 부산의 시장을 새로 뽑아야 해서 보궐선거 중에서도 관심도가 굉장히 높다.
- 서울의 경우는 주요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마하였고,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출마하였다. 국민의당 창당자이자 해당 당내에서 영향력이 큰 안철수 전 안랩 대표는 오세훈 후보를 밀어주기 위해 사퇴하였다. 그외에 허경영, 신지예 등 나름 인지도 있는 군소 후보가 있었다.
- 부산의 경우는 주요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나왔고, 국민의힘에서 박형준 전 국회사무총장이 출마하였다. 그외에 4개의 군소 후보가 있다.
- 울산 남구청의 경우는 주요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석겸 후보, 국민의힘에서 서동욱 후보가 출마하였으며, 울산에 지지 기반을 둔 진보당의 김진석 후보가 출마하였다.
- 경상남도 의령군에서는 군수 후보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김충규 후보, 국민의힘에서 오태완 후보가 출마하였다.
- 상기한 네 곳의 시, 군에서 국민의힘 출신 후보가 모두 큰 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 국민의힘이 11곳의 지방자치단체의회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더불어민주당이 4곳의 지방자치단체 의회에서 승리하였다. 그 외에는 무소속 후보가 당선되었다.
-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제7회 전국지방자치단체선거에서 압승한 뒤로 자만에 빠져 페미니스트 집단과 난립하는 시민단체들의 말만 듣는 등 한쪽에 치우친 행정을 하고 조국사태로 시작하여 결정적으로 LH 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태까지 각종 부정과 삽질을 저지르다가 이번 선거로 참교육당했다는 평가가 많다.
- 특히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 선거의 경우 민주당 출신 전임자가 성추문 논란으로 인해 각각 자살과 사임을 한 관계로 처음부터 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하게 시작된 선거라는 평이 많다.
- 이번 선거 대패로 인해 문재인 대통령이 레임덕 현상에 빠진 이상 이미지를 회복하려면 당정청 차원에서 협동력을 발휘해 문재인 대통령과 관계없는 대선 주자 탐색과 성공적인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 어찌나 더불어민주당이 삽질을 했는지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나온 박영선 후보 본인은 최대한 정부와 거리를 두려고 했고, 평상시에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하던 정의당조차 협력을 그만두었다.
- 국민의힘의 경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큰 그림 아래 보수정당의 X맨 노릇을 하던 극우층들을 성공적으로 내치고 입단속을 하는 한편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유세를 허락하고 그들에게 어필하는 공약을 내세우는 등 민주당이 버린 유권자층을 흡수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다만 1년짜리 임기를 가진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것이고, 태극기 부대로 대표되는 극우층이 돌아올 위험이 있어 완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국민의당과 연합하여 콘크리트 지지층을 젊은이 세대로 확실하게 교체할 필요가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