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피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핌피 (Please IN MY FrontYard: PIMFY)는 지하철·도로·공항·공원 등 지역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것들을 지역 주민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고 오려는 현상, 그리고 자기 지역 또는 기관(예를 들면 대학교) 홍보를 위해 ·나들목 명칭에 자기 기관 이름을 붙이려 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반대말로 님비가 있다.

이게 도를 넘어서면 국가적인 스케일의, 또는 다른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산업을 개막장으로 끌고 가게 된다. 대표적 사례로는 오송역, 오송역, 오송역이 있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오송역: 역을 오송읍에 유치하기 위하여 경부선 철도 터널을 폭탄으로 날려 버리겠다고 협박, 경부·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을 유치하기 위하여 분기역을 정하는 공청회장에 각목을 들고 나타나 타 지역 사람들을 강제로 나가게 해 분기역을 유치하였다. 이는 천안아산역 분기 대비 시간을, 대전역 분기 대비 수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최악의 선택이다. 사실 세종시 분기로 하면 둘 다 잡을 수 있었다.
  • 강남리 마을 전철: 이중 투자의 가장 큰, 분당선을 강남리 마을 전철로 만든 요인은 바로 한 노선 상에 개포동에 위치한 역이 무려 3개(구룡역·개포동역·대모산입구역)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분당선의 건설 시기에 개포동에는 지하철이 꼭 필요했던 서민들이 살았기 때문에 속사정이 있었다고 볼 수는 있지만, 정작 지금은 모피코트 입은 상류층들이 자차를 몰고 개포동에 들어왔기 때문에 세 역, 특히 구룡역은 분당선 역 중 최하의 이용 승객 수를 보여주고 있다.
  • 이수역: 총신대학교남성역에서 서쪽으로 500m, 이수역에서 서쪽으로 약 1700m 떨어져 있다. 이렇개 된다면 남성역이 총신대 역명을 갖는 것이 타당하나, 환승역 이수역의 하루 약 10만 명의 유동인구를 노린 총신대 측의 로비로 이수역이 총신대 역명을 갖게 되었다.
  • 핌피로 인해 유치된 흥덕역은 엄청난 U자 드리프트를 보여주며 화려한 오송역의 귀환을 축하하고 있다.
  • 명지핌피시티: 존재 자체가 핌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