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텝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테크스텝(techstep)은 1995년에 하드스텝과 인더스트리얼테크노의 영향을 받아 나온 드럼 앤 베이스의 하위 장르이다. 당시 타 드럼 앤 베이스에서는 아멘브레이크 기반의 브레이크 비트를 사용했는데 이 테크스텝에서 투스텝 개러지에서 들을 수 있는 투스텝 리듬을 시도하기도 했다. 따라서 테크스텝은 두 가지 타입으로 나누는데 투스텝 리듬을 사용하거나 하드스텝 스타일의 브레이크 비트[1]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냥 편하게 들으면 다른 장르인 것 같지만 사용하는 악기가 같다. 리즈베이스는 테크스텝의 상징이기도 하다. 변형이 없는 기존 하드스텝의 리즈 베이스에 여러 변형을 가하여 테크스텝 특유의 무기질의 강한 베이스를 만들기도 한다. 베이스의 조성은 주로 단조이며 불분명한 음으로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네어는 묵직하고 둔탁한 소리가 나고 킥 드럼은 지저분한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Bad Company, Ed Rush, Optical, Dom & Roland가 테크스텝을 개척했다.

Bustre - Everything's Different
Ed Rush & Optical - Punchbag

틀:숨김

뉴로펑크[편집 | 원본 편집]

뉴로펑크에서의 리즈베이스 16:48

뉴로펑크(Neurofunk). 1999년 전후로 테크스텝의 요소와 재즈의 요소 등이 결합하여 나온 장르. 정확히 투스텝[2]으로 딱 떨어지는 타 드럼 앤 베이스 장르와 달리 테크스텝의 리듬 스타일을 그대로 물려받아서인지 변형이 많이 가미된 투스텝 리듬이 특징. 하드스텝과 테크스텝은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절제된 느낌이 있는 반면 뉴로펑크는 상대적으로 활발하고 절제가 없는 보다 사나운 느낌이 특징이다. 현란한 비트나 복잡한 전자음 배치 때문에 루프가 계속 반복된다는 느낌도 적어 점프업과는 달리 듣는 내내 질린다는 느낌이 없다. 대표적인 사이버펑크 테마의 장르. 뉴로펑크가 나오기 전에는 테크스텝이 사이버펑크가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Protostar & Muzzy - MELTDOWN
Mefjus & Noisia - Foundations
Ed Rush & Optical - Bacteria

하프타임[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전후로 나온 장르. 드럼 앤 베이스의 빠른 172 내외의 BPM이 절반으로 깎인 86 내외의 BPM이 특징이다. 어두운 분위기와 각종 사운드는 뉴로펑크와 상당부분 겹친다. 속도를 달리 했을 뿐만 아니라 비트도 느린 템포에 맞추어 힙합의 붐뱁처럼 약간 변형이 되었기 때문에 하프타임을 2배속하면 드럼 앤 베이스가 되지 않고 정체 불명의 음악이 되어버린다.

Emperor, Mefjus - Disrupted (Mefjus VIP)
Dub Phizix, Skeptical feat. Strategy - Marka
REAPER - HEATSEEKER

틀:숨김

다크스텝[편집 | 원본 편집]

Christoph Fringeli & Pure - Dark Star
Dom & Roland - Resistance
Salamol - Resonant Evil

다크스텝은 테크스텝 중 특히 어둡거나 다크한 느낌의 사운드가 특징인 곡들을 가리킨다. 킥이나 스네어가 파형이 뭉개져 지저분한 소리를 내기도 하며 베이스에 백색소음이 결합되어 어둡고 듣기 거북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다크 앰비언트, 인더스트리얼, 하드코어의 영향을 받았다.

드럼스텝[편집 | 원본 편집]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라가 정글을 기원으로 함, 일반적인 드럼 앤 베이스의 투스텝 리듬은 쿵-짝 쿵짝이지만 테크스텝은 쿵치타 쿵치타 쿵치가 많다.
  2. 쿵-짝 쿵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