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업
점프업(Jump-up)은 정글 음악에서 분화된 드럼 앤 베이스의 세부 장르이다. 점프업의 특징은 워블 베이스(혹은 FM 베이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드럼 패턴이 단순화되어 듣기 편하다는 점이다. 베이스는 다른 드럼 앤 베이스에서 사용되는 베이스와 이질적이기 때문에 튀어 보이기도 하는 것이 특징. 드럼 앤 베이스의 정석적인 드럼 패턴에서 보이는 킥과 스네어의 당김음 배치가 들어가지 않고 정박자에 박자마다 라이드 심벌을 넣는 등의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 다른 장르처럼 들리기도 한다. 또한 반복이 많은 곡이 많아 잦은 변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점프업을 싫어하기도 한다. 이런 요인들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사람이 뚜렷하게 갈린다.
점프업은 현재 드럼 앤 베이스 씬에서 매우 인지도 있는 장르가 되었지만 드럼 앤 베이스를 좋아하는 청자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그리 주목받지는 못한다.
1세대 (정글 음악)[편집 | 원본 편집]
점프업은 크게 3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이 문서에서는 세대별로 나누어 진화 과정을 설명했다. 1세대는 정글에서 직접 파생된 점프업인데 정글의 리듬과 샘플링 기법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 차이점이 크지 않아보이지만 약간 이질적이고 중독성 있는 선율을 올려놓은 버전이다. 점프업은 정글의 한 장르로 출발해 드럼 앤 베이스의 한 장르로 자리잡는다. 아래 영상을 보면 21세기의 점프업과 공통점이 거의 없다. 그래도 공통점을 찾는다면 보다 자극적인 선율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도입부에 아예 90년대 힙합을 갖다 놓는 등 교류가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이한 샘플의 사용이 돋보이는데 바로 총소리 샘플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점.
2세대 (드럼 앤 베이스)[편집 | 원본 편집]
2세대로 가면서 점프업은 매우 자극적으로 변화하면서 정글과 본격적으로 거리가 멀어져가기 시작했다. 드럼 앤 베이스 음악의 주류가 정글에서 드럼 앤 베이스로 옮겨가면서 점프업의 기반도 정글에서 드럼 앤 베이스로 바뀌어 1세대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현재의 점프업에서 들을 수 있는 4/4 라이드나 오픈 하이햇은 이때 나오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드럼 앤 베이스는 대개 드럼 패턴이 쿵-타-쿵타(쿵치타치치쿵타치)이지만 2세대 점프업부터 정박자인 쿵-타-칫-타의 형태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지금과는 달리 속도감이 느껴지는 곡들이 많았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3세대 (드럼 앤 베이스)[편집 | 원본 편집]
3세대는 지금의 점프업을 일컫는다. 2세대보다 속도감이 덜 느껴진다. 드럼 패턴은 드럼 앤 베이스의 드럼 패턴과 크게 이질적인 것도 있다.
특이하게 FM 베이스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