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만화)
원피스는 75년생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가 그린 만화책이다. 넓은 바다에 항해와 해적질에 대한 동경심으로 그린 만화.
물론 지금의 원피스가 떡하니 나온게 아니라 92년 원티드 단편집 '로맨스 던'에서 원피스의 초기 설정이 나온다.
그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로맨스던을 장편만화로 구상중이었고 다시 로맨스던을 다듬어서 내는데 이렇게 두 번에 거쳐서 1화가 Romance Dawn(동터오는 모험시대)을 시작으로 원피스가 연재된다.
두 작품의 공통점은 루피는 이름난 해적이 된다는 것.. 뭐 이미 그렇지만
빨리 성공한 케이스인게 92년에 단편집이면 고등학생 나이인데 단편집으로 원피스를 구상하고 약 5년 후 97년에 발매해서 대박을 쳤다.
전설적인 대해적 골드 로저(정확히는 Gol D. Roger)가 자신의 사형장에서 대비보 원피스가 있다는 유언을 남겨서 세계는 원피스를 찾기 위한 대해적시대가 열린다. 이스트 블루의 청년 몽키 D. 루피는 해군 장성 할아버지와 혁명군 지도부 아버지를 두었긴 해도 시골에서 의형 에이스와 친구 사보와 함께 그럭저럭 살고 있었으나, 어느 날 해왕류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샹크스라는 해적으로부터 밀짚모자를 받고 의적 같은 해적에 대한 동경으로 동료와 배를 구해 모험을 떠난다…
였으나 실제로는 악마의 열매라는 기막힌 물건을 가지고 세계정부와 싸우는 배틀물 스토리다.
욱일기니 뭐니 해서 말이 많지만 앞에도 말했듯이 오다가 만화를 그린 동기는 항해와 모험에 대한 동경이라 왜구가 한국 반도를 쳐들어간 건 약탈이라고 비난한 적이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욱일기를 아무렇게나 그려대는 행동은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 욱일기는 군국주의 상징으로 일본이 여기저기 아시아로 침략하러 갔을 때 쓴 상징이다.
사실 원피스 전개도 이제 다 똑같은데 팬덤이 추종하는 건 아주 엄청나다. 최종장 들어가자마자 바로 팬덤이 살아났을 정도.
오다가 바랬던 이상은 해적은 해적인데 의적 이런 건데 당시 그런 해적의 기록은 찾을 수가 없어서 각색을 못했다고 한다. [1]여러분, 꼭 기억해줘. 해적은 기고 뛰고 날아봐야 결국 해적이야..
어쨌든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이후 인기가 곱절로 뛰었으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벌써 10기를 넘는다. 소년 점프 출신 만화 중에 죠죠처럼 가장 오래 연재 중인 만화이기도 하다(2023년 현재 나루토와 블리치는 연재가 종료되었고 나루토는 보루토라는 후속작까지 나왔다).
- ↑ 너무 즐거운 나머지 기록을 못한게 아니냐는 오다의 말머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