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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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 경제학 또는 맑스 경제학(영어: Marxian Economics)는 카를 마르크스의 저서인 '정치경제학 비판' 및 '자본론'에 기반하여 논리를 전개하는 경제학 이론이다.
- 상품의 물신성과 노동가치의 개념
- 노동량과 노동의 구분
- 생산 양식의 역사성에 따른 변천 과정
- 자본의 축적 과정
- 자본의 구성: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불변자본가치와 가변자본가치 및 잉여자본가치
- 산업자본과 유통자본, 금융자본의 구분
- 이윤과 이윤율, 그리고 이윤율의 저하 경향
- 공황 분석
- 소비 분석에 소홀함: 맑스의 저서를 들여다보면 생산을 통해 '자본이 어떻게 확대생산되는가'에 대한 내용은 들어있어도 생산으로 나온 상품의 소비 과정에 대한 분석이 별로 없다. 이 때문에 맑스 사후 소스타인 베블런, 밀턴 프리드먼, 존 매이너드 케인스 등의 경제학자가 새로운 경제 분석 사조를 만들어낼 정도로 소비 분석 측면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루어냈지만 마르크스 경제학을 따르는 학자들은 이 경향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발전이 정체되었다.
- 마르크스식 노동가치론이 만드는 이론적 난점: 노동가치의 개념 자체에도 문제가 많다고 여기는 학설이 주류다. 가령, 마르크스가 제시한 가치 개념과 상품 가격의 움직임 변화가 너무 차이가 난다는 전형 문제의 사례가 있다. 그 외에 이윤율이 항상 저하한다는 경향이 현실에서 잘 나타나지 않아 정합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지적된다. 수학적 모델링이 어려운 것은 덤.
- 변증법적 유물론에 입각함으로 인해 생산 양식의 변천과정에 대한 설명이 지나치게 정형화되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마르크스가 살기 이전의 시대에도 기초적인 수준의 재화 순환은 세계 각지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하고 있었고, 오히려 마르크스가 기초적인 예시로 삼은 유럽 국가들의 산업 발전 사례가 실제로는 매우 특수한 사례가 아니었냐라는 부분이 지적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