ㅄ
한글의 자음과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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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ㅄ(비읍시옷, 문화어: 비읍시읏)은 한글 낱자의 ㅂ과 ㅅ을 합쳐 놓은 것이다. 중세 한국어에서는 초성에서도 쓰였으나, 지금은 받침에만 쓰인다.
‘값’처럼 혼자 소리낼 때에는 ㅂ 소리만 나지만 ㅇ이 뒤에 올 때에는 ㅆ 소리가 나는 어근의 받침으로 쓰인다.
- 값을 → [갑쓸]
- 값이 → [갑씨]
- 가없다 → [가ː업따]
- 가없어 → [가ː업써]
- 가없는 → [가ː업는] → [가ː엄는]
초성체로서 ㅄ[편집 | 원본 편집]
병신이라는 욕을 줄인 초성체이기도 하다. 보통 인터넷 덧글등에서 상대를 욕하거나, 조롱할 때 자주 사용되는 초성체다.
예문
A:저 ㅄ 봐라 기적의 수학자 납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