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이동

미디어위키 1.45 안정화가 거의 끝났습니다. 다만 Flow 확장 기능 관련 이슈가 있어서 대체하는 작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1. 큰숲백과:청사진에서 위키 발전의 대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큰숲백과토론:청사진에서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 기능상의 오류로 지원하지 않고 있는 기능에 대해서는 큰숲백과토론:이슈 트래커에 요약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데이터베이스 덤프 받고싶으신 분은 큰숲백과 가입 후에 사용자토론:Bigforest에 의견 남겨주시면 ftp 주소, 계정, 비밀번호를 특수:EmailUser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벌교읍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대한민국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읍.

원래는 낙안군이라고 하여 보성과는 별개의 지역이었으나 낙안군이 1908년 두동강 난 채 순천과 보성으로 편입되면서 보성의 땅이 되었다. 이후로 일제에 의해 집중 개발되었으며 읍 승격ᆞ도 군청 소재지인 보성읍보다 빨리 이루어졌다. 지금은 급속도로 쇠락하였지만 현재까지도 군청 소재지인 보성읍보다 많은 인구수와 큰 상권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역 정보

[편집 | 원본 편집]

벌교를 상징하는 것 2가지를 꼽자면 단연 꼬막과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이다. 벌교에는 태백산맥이 없는데 왜 제목이 태백산맥인지 모르겠다.

벌교천 하구에서부터 펼쳐지는 넓은 갯벌에는 갈대밭이 형성되어있고 꼬막과 짱뚱어 등 갯벌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어 그 점을 인정받아 순천만과 함께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 근데 요즘에는 환경오염으로 꼬막과 짱뚱어도 줄어들었다.

벌교읍내에 가보면 꼬막정식 식당이 지천에 널렸다. 다만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요새는 꼬막이 잘 잡히지 않아 중국산을 끌어올 정도라 하고 이곳 꼬막정식이 이름값 못하게 창렬이라는 평이 있다. 실제로 꼬막정식 원조집에 가보면 꼬막탕이랍시고 중국산 3개 들었고 가격도 무지 비싸다. 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또한 소설가 조정래는 광복 직후의 벌교를 배경으로 한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집필하였으며 문학 기행을 테마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터미널 근처에는 태백산맥 문학관도 있고 벌교초등학교 옆의 보성여관도 어느 문화재 관리 단체가 개보수하여 벌교의 새로운 명소가 되었다. 근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벌교에는 태백산맥이 지나지 않는데 왜 태백산맥인지 모르겠다. 조정래에게 따지도록 하자. 뭐 우리 한민족을 상징하는 거라 하던데 정작 태백산맥, 소백산맥 같은 이름들은 일제시대에 일본 학자가 조사하면서 만든 거다.

이곳 근처에 낙안읍성이 있다. 낙안읍성이 순천시 소속이긴 한데 순천시내에서 가면 멀미 나올 정도로 길이 구불구불하고 먼데 벌교에서 이어지는 길은 그냥 평지의 길이며 3배는 가깝다. 처음에도 말했지만 원래 벌교는 낙안군에 있었으니 이럴 만 하다.

보성군인데 보성 가는 군내버스보다 순천 버스가 더 많은 곳. 순천시계 밖인 주제에 순천 버스 88번이 하루 60회 가까이 들어온다. 기차는 하루 4왕복뿐이니 탈 생각은 하지 말자. 서울에서 벌교로 갈 사람들은 굳이 하루 1회 서광주 경유 무궁화호를 타고 벌교역으로 가지 말고, 전라선 KTX를 타고 순천역에 가서 88번을 이용하는 센스를 보여주도록 하자. 아니면 하루 1번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벌교로 가는 고속버스가 있으니 그걸 타도 된다. 주말에는 하루 2회로 증차된다.

경전선 무궁화호의 자매품으로 목포 - 남악 - 삼호 - 개불대 - 독천 - 성전 - 강진 - 장흥 - 배산 - 보성 - 벌교 - 순천 - 광양 - 동광양 - (고속도로) - 서부산 쿰호고속 버스가 있다. 1일 3회 있으며 자매품으로 목포 대신 해남, 완도로 가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