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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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면(容器麵)은 플라스틱 또는 종이 용기에 포장된 채 판매되는 국수 식품이다. 흔히 컵라면이라고 부르며, 봉지면과 함께 즉석면(인스턴트 라면) 제품의 양대 분류 중 하나다. 별도의 조리기구가 필요 없이 뜨거운 물만 있으면 조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저렴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기 때문에 삼각김밥, 3분 요리와 함께 가난하거나 바쁜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명칭[편집 | 원본 편집]
곧잘 부르는 컵라면이라는 명칭은 사실 농심의 상품명이다. 용기면 중에는 팔도에서 생산하는 팔도 도시락 같이 '컵'이라는 명칭이 적절하지 않은 제품도 존재하며, 농심의 다른 용기면 상표인 사발면의 용기 형태도 컵과는 차이가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인스턴트 라면과 마찬가지로 용기면 또한 발상지는 일본이다. 1971년에 닛신 식품의 안도 모모후쿠가 개발한 컵 누들이 바로 그것.
조리법[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인 용기면의 조리법은 다음과 같다.
- 포장을 뜯고 뚜껑을 정해진 선 만큼 연다.
- 동봉된 스프를 라면 사리 위에 탈탈 털어준다.
- 뜨거운 물을 그릇 내의 희미하게 보이는 선까지 채운다.
- 뚜껑을 덮고 3분~4분 정도 기다리면 조리 완료.
비빔면 계통의 제품들은 물을 따라 버리는 과정이 포함되는 등, 조리가 이보다 더 번거롭다.
시판되는 제품[편집 | 원본 편집]
- 신라면 컵
- 육개장 사발면
- 농심에서 나온 컵라면. 정식 상품명은 '육개장사발면'이다. 기름이 많고, 간장 베이스에 약간의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일본 라멘에 들어간다는 나루토마키 같은 어묵도 들어있다.
- 농심의 육개장사발면은 꽤 오랫동안 한국 컵라면 제품군 판매량 1위를 점하고 있으며, 때문이 일찍이 미투상품으로 삼양에서 겉 디자인까지 유사하게 만든 '육개장 (컵라면)'을 낸 바가 있다. 뒤이어 오뚜기와 팔도※단, 팔도 제품은 유통상표가 '노브랜드' 또한 같은 컨셉의 사발면 형태 육개장 컵라면을 출시했다.
- 김치 사발면
- 왕뚜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