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엿보시겠읍니까」는 1939년에 발표된 신석정의 시입니다.
본문
해볕이 유달리 맑은 하늘의 푸른길을 밟고
아스라한 山넘어 그나라에 나를 담숙안꼬 가시겠읍니까?
어머니가 만일 구름이 된다면…………
별나라를 속속드리 구경시켜 주실수가 있읍니까?
어머니가 만일 초승달이 된다면…………
내가 만일 산새가 되어 보금자리에 잠이 든다면
어머니는 별이 되여 달도없는 고요한 밤에
그 푸른 눈동자로 나의 꿈을 엿보시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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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을 엿보시겠읍니까」는 1939년에 발표된 신석정의 시입니다.
해볕이 유달리 맑은 하늘의 푸른길을 밟고
아스라한 山넘어 그나라에 나를 담숙안꼬 가시겠읍니까?
어머니가 만일 구름이 된다면…………
별나라를 속속드리 구경시켜 주실수가 있읍니까?
어머니가 만일 초승달이 된다면…………
내가 만일 산새가 되어 보금자리에 잠이 든다면
어머니는 별이 되여 달도없는 고요한 밤에
그 푸른 눈동자로 나의 꿈을 엿보시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