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뉴스/나무라이브 위키채널의 탈 나무위키 시도 움직임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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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2월 22일 (수) 21:56 (KST)

2017년 들어서 나무라이브의 위키 채널에서 "나무위키와 남남으로 지내자"는 게시글들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실제로 위키 채널의 유저들이 대량으로 이탈하는 사건이 벌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실 나무라이브는 2016년 9월 5일 갑작스럽게 생긴 이후 나무위키 유저들의 관심을 끌다가 랜섬웨어 유포 사건 등의 큰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침체기에 접어들었다. 나무라이브 유저들은 리그베다 위키의 유산인 취소선이나 볼드체, 점괄호 등의 엔하계 위키식 문체나 나무위키 운영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고 이에 나무위키 유저임에도 불구하고 나무위키 파생사이트란 점에 불만을 가지기까지 했다.

거기에 나무라이브 운영자인 "ㅇㅇ", "ㄴㄴ"은 어그로꾼이나 혐오스러운 이미지 등 나무라이브를 어지럽히는 게시물들을 처리하고 문제를 일으키는 사용자들을 제때 조치하지 않는 등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않다는 불만도 많이 전해졌다. 무엇보다도 이용자들은 나무위키를 소유하고 있는 umanle SRL측이 나무라이브의 느린 접속속도 등 이용환경을 제대로 개선하지 않고, 불만까지 제기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2월 20일 나무라이브의 "커세어"라는 닉을 가진 유저가 "나무라이브 독립 선언서"라는 게시글을 게시하였고(참조), 해당 게시글은 30개가 넘는 추천표를 받았다. 한동안 드러날듯 말듯 했던 나무라이브 독립 떡밥이 이 게시글을 계기로 다시 불타오르고 있다.

사실 이전부터 나무라이브 유저들응 위키 채널 전작년 9월 6일 설립 초창기에 나무위키와 나무라이브는 별개 사이트라서 나무위키측이 간섭 말라는 의견이지속적으로 제기되기는 했으나 대안의 부재로 인해 구체적인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 나무라이버 유저들은 Miraheze에 많은 위키를 만들고 토끼라이브 등의 파생 카페를 만들기는 했으나 거의 다 부진한 상황에 도리여 유저들을 분산시키는 결과만 낳았다. 큰숲백과도 초창기에 나무라이버들의 안식처로 생각되어졌으나 개설자 Daelim과 자유위키 운영자 Utolee90이 위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오사위키 데이터를 가져오고 여라 가지 셋팅을 하는 등 격변을 일으키면서 안식처라는 메리트를 상실한 상태.

이번 독립선언문이 화제가 되기 전부터 "ㄹㅇ"이라는 유저가(다리위키 운영자) "다리랑카"(바로가기)라는 온라인 게시판을 제작하였다.[1] ㄹㅇ은 다리랑카 떡밥을 나무라이브에 날리면서 나무라이버들의 이목을 끄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다리랑카는 비회원들이 열람조차 못하는 곳인데다가 21일부터는 회원가입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정상적인 개장이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설상가상으로 운영자 "ㄹㅇ"이 22일 오후 8시 43분 경에 익게를 제외한 모든 게시글이 날아갔다는 보고까지 하는 등 나무라이브를 대체하는 사이트가 정착하는 것은 아직까지 힘들어 보인다. 과연 나무라이버들은 나무라이브를 나무위키와 분리시키거나 나무라이브를 대체할 수 있는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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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고로 큰숲백과의 자매 커뮤니티로도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