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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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Mathematics)은 숫자, 도형, 그리고 논리 체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고대부터 인원 수를 계산하거나 거리를 측량할 때에 수학적 지식이 동원되었으며, 이후 유클리드의 기하학원론을 통해 공리를 통한 논리 전개가 확립하면서 엄밀성이 확보되기 시작했다. 수학은 근현대에 들어서 기술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학문 중에 하나이다.

수학의 세부 분야[편집 | 원본 편집]

대수학[편집 | 원본 편집]

사칙연산부터 시작해서 실수와 복소수 같은 수 체계 뿐 아니라 그 숫자들을 바탕으로 하는 실계수 다항식과 체 등의 연산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학문이다.

기하학[편집 | 원본 편집]

도형이나 추상적인 공간의 성질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해석학[편집 | 원본 편집]

방정식이나 함수 공간, 함수의 연속성 등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미분방정식을 풀 때 해석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하다.

수리논리[편집 | 원본 편집]

수학적인 이론으로 접근하는 논리학이다. 집합에 대해 연구하는 집합론과 1차 논리 등을 연구한다.

확률론[편집 | 원본 편집]

확률 및 통계학적 지식에 대한 수학적 근거를 제공하는 학문이다.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별개의 학문인 통계학과는 달리 확률론은 엄연히 좁은 의미의 수학에 포함된다.

응용수학[편집 | 원본 편집]

통계학이나 계산공학, 경제학, 회계 등 다른 학문에 응용할 때 사용하는 수학을 통칭한다.

수학 관련 인물[편집 | 원본 편집]

그외에 수없이 많은 수학자가 존재했고 지금도 많은 수학자가 있다.

관련 문서[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