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섹터
배드섹터(Bad sector)는 하드 디스크에서 읽기, 쓰기 속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거나 액세스가 불가능한 섹터을 가리킨다.
3.5인치는 한번 떨궜다고 망가지지는 않는다. 전원이 나가면 남은 전력으로 예민한 헤드를 안전한 곳에 위치시켜서 충격시 손상을 최소화시켜준다. 그래도 회전축은 무방비 상태라 손상이 갈 수도 있으니까 주의를 한다. 서너번 떨어뜨리면 당연히 좀 어딘가 망가졌다는 느낌이 들고 실제로 하드가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이때 배드섹터가 난다. 노트북이나 외장하드는 하드가 유리판 수준으로 약한데 작동 중에는 헤드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도중에 큰 충격이 가해졌다면 거의 버려야하는 수준이 된다. 헤드와 플래터의 거리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더 작아 굉장히 예민해 약간의 충격으로 정렬이 안 맞으면 헤드가 디스크를 긁어버려 물리적 베드 섹터의 원인이 된다. 작동하면서 디스크를 계속 긁어 배드섹터가 점점 커진다. 이런식으로 배드섹터가 난다면 하드 복구센터에 맡겨야 한다. 계속 사용하다가 소중한 데이터가 싹 날라갈 수도 있다.
부팅할 때 귀뚜라미 비슷한 벌레소리가 나면 그 하드디스크는 폐기처분 해야된다. 이 소리가 날 때 배드섹터가 증식한다(!)
여기까지 물리적 배드섹터를 설명하고 있는 부분. 논리적 배드섹터도 있다. 논리적 배드섹터가 상대적으로 흔한 가벼운 배드섹터로인데 포맷만 해도 해결된다.
배드섹터 검사한다고 프로그램 돌리다가 배드섹터가 나는 경우도 있다. 검사기에서 빨간 점 하나가 나면 버리라고 하는 사람과 논리적 배드섹터일 수 있다며 포맷해보라는 사람도 있다. 제로필 포맷을 하다가도 배드섹터가 나기도 한다.
ssd는 베드 셀, 하드와는 달리 다른 부분으로 퍼지지 않는다. 셀 하나만 죽는다.
회복불능 섹터 수 unrecoverable sectors. 물리적 배드섹터이다. 이 수치가 올라갔다면 바로 하드 복구센터에 맡겨야한다. 하드 복구는 하드 디스크를 데이터만을 복구할 수만 있는 정도로만 수리를 하고 데이터를 뺀 후 하드디스크는 폐기한다. 하드 자체를 수리하여 받을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