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다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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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테리 호러계의 거장. 일본식 호러를 최고로 잘 구현해내는 작가다.
2010년에는 미스테리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쥔 적이 있다.
일본 고유의 전통 관습, 신앙과 인간 본연의 공포를 잘 접목시켜낸다. 노조키메가 가장 대표적이다. 옛 일본의 "지켜보는 눈"을 현대식으로 풀어서 해석한 것이다.
그가 집필한 일곱명의 술래잡기, 노조키메, 괴담의 집 등의 작품은 각각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조키메는 유체이탈 화법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서술해낸 것이 단연 일품. 일본에서는 영화로 나왔다고도 한다.
단점이 있다면, 일본식 공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미쓰다 신조의 작품 자체에 별다른 매력을 느낄 수 없다는 것이다. 작품에서 재미를 찾을 수 없으면 공포감을 가질 이유도 없기 때문에 당연히 안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