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 가설
| 밀레니엄 문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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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결된 문제 | ||||||
리만 가설은 복소평면 상에서 자명한 해[1]를 제외한 리만 제타 함수의 값이 0이 될 경우 그 해의 실수부가 1/2인지 확인하는 문제이다.
리만 제타 함수는 자연수의 s제곱[2]의 역수를 무한히 더한 것이다.
ζ(s)=
여기서 s가 양의 실수일 경우에는 수렴 여부가 경우에 따라 다르다. 가령 s는 [0,1]에서 발산하고, s가 2인 경우에는 바젤 문제라 하여 가 답이라고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결론을 냈다.[3]
음수의 경우 s가 -2의 배수일 경우에 언뜻 보면 발산할 것 같지만, 베르누이 수열을 사용해 변형하면[4] 그 값이 0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리만 제타 함수의 '자명한 근'이다.
s를 복소수로 확장하였을 때, 리만은 s가 0이 되는 지점으로 -2의 자연수 배수 외에 4개를 더 찾았는데, 실수부가 전부 1/2, 즉 1/2 + ki 꼴로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렇게 자명하지 않은 근이 전부 실수부가 1/2가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하였는데, 이것이 리만 가설이다.
이후 리만 제타 함수와 소수 정리와의 연관성이 발표되면서, 소수의 분포를 알 수 있는 핵심 열쇠로 리만 가설이 부상하게 되었다. 그러나 바젤 문제가 푸는데 90년이 걸린 것을 뛰어넘어, 리만 가설은 아직도 미해결 상태이다.
이를 풀 경우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푼 앤드루 와일스를 능가하는 명성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나, 마이클 아티야 같이 이걸 풀려다 망신당한 수학자가 한둘이 아니어서, 여러 모로 관심을 많이 받는 수학 문제다.
각주
- ↑ -2의 배수인 음수값을 가리킨다.
- ↑ 리만 제타 함수의 근은 관례적으로 s라고 쓰는데,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처음 이 함수를 제기한 이후 이 함수를 연구한 베른하르트 리만이 그렇게 표기했었기 때문이다.
- ↑ sin함수를 적절히 인수분해한 후 정리한 다음 그것의 극한을 취하고 sin함수의 테일러 급수 전개와 비교하는 Euler's Attack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일반인 눈에는 분수 관련 문제에 뜬금없이 sin함수가 등장하니 당황스럽겠지만, 이렇게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방법으로 수학 문제를 해결한 사례가 역사 속에 수두룩하다. 푸엥카레 추측도 그렇게 풀렸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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