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호그

| “ | 갓난아기 사탕을 뺏는 기분이군. | ” |
정크렛과 같이 다니는 파트너. 서로 같은 호주 옴니움 출신이다. 옴닉 사태로 인해 땅이 빼앗기고 핵폭발이 일어나는 바람에 로드호그는 자신의 고향이 황무지가 되는 장면을 생생히 목격하고 제정신을 가질 수가 없었다. 가면을 쓰고 고물 바이크를 탄 로드호그는 지나가는 길을 무참히 학살하는 살인마가 되었으며 황무지가 된 옴니움 집단에서도 집행자 역할을 맡았다. 정크렛의 경호원이 처음엔 싫었지만 반씩 나누는 걸 조건으로 최악의 범죄자 듀오가 탄생했다.
말이 별로 없고 정크렛이 옆에서 계속 떠들어도 조용히 있다가 가끔씩 한마디한다.
옴닉 때문에 고향이 날라가서 젠야타고 뭐고 기계들은 전부 부수고 싶을 듯.
한손엔 대형 샷건과 한손엔 갈고리로 적을 끌어서 즉사시키는 무서운 영웅. 샷건의 위력이 엄청나서 딜러는 물론 탱커들도 로드호그는 견제의 대상이다.
하지만 로드호그는 방어 기술이 없고 헤드 판정이 쉽기 때문에 집중 공격을 당하면 살기가 매우 힘들다. 느린 이동 속도와 피격 범위도 더해서.
이런 단점 때문에 로드호그는 골목길에서 갈고리로 딜러나 힐러들의 목을 노린다.
적을 끌어서 한방에 즉사시킬 수 있다는 점은 로드호그의 매력이지만 로드호그가 갈고리뿐인 캐릭터라는 것을 알고 갈고리를 피하려고 의식하며 갈고리가 빠지면 다른 영웅보다 활약하기가 힘들다. 방어 기술도 전무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상대방의 훌륭한 궁 게이지.
궁극기는 넓게 퍼지게 고철을 난사하는데 이 상태에서도 로드호그는 무방비 상태다..(궁극기를 중지할 수도 없다) 그래도 상황에 따라 위협적인 기술.
갈고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영웅으로 고수 로드호그들은 상대방마저 경이롭게 하는 훅으로 어이없게 만든다.
방어의 역할을 해줄 수 없는 영웅이지만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를 실천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좋은 성능. 갈고리에 따라 모 아니면 도라 장인들이 많기도 하다.
갈고리로 끌 때 뒷무빙 치면서 앞무빙 사격이 한방 데미지 넣기 좋게 잡힌다. 처음부터 앞무빙하면 왠지 모르게 밀착해서 안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