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위키/문제점
이 문서는 디시위키의 문제점을 다룬다.
디시위키는 전례없는 수준의 막장성을 가진 유저층, 운영사 디시인사이드의 안일한 운영으로 발생한 인터넷 독재, 그리고 서버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유저층의 문제[편집 | 원본 편집]
애초에 문제투성이 커뮤니티를 위한 위키를 만들었으니 디시인사이드의 막장성이 그대로 디시위키에 이식될 수밖에 없었다.
각종 안구 테러, 반달리즘, 범람하는 토막글과 수정 전쟁, ㄴ 글자으로 댓글 붙이듯 문서 내용을 성의없이 채우고 욕설과 비하발언으로 문서가 점철되어 디시위키는 대한민국 위키 사이트 중 유일하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감시를 받는 위키가 되었다.
유저층의 정치적 스탠스도 역시 강경 우파 그 자체라 정치적 중립이 잘 되고 있지 않다. 그나마 일장일단이 있는 모두까기 문화가 정착한 탓에 우남위키 같은 극우층 중심의 매우 편파적인 위키가 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
운영상의 문제[편집 | 원본 편집]
디시인사이드의 사측 운영자 계정은 15개 전후로 보이나 실제로는 2~3개의 계정만이 위키를 관리하고 있다.
이 수준의 활동적인 운영자 수로는 위에서 언급한 막장 유저층으로 인한 혼돈을 막아내기엔 역부족했다.
그래서 유저층의 자율적인 운영을 위해 파워위키러 제도를 만들었으나 역으로 특정 사용자의 독재를 보장하는 제도로 변질되어 제도 시행후 무려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 많던 유저들이 다 피해를 보고 떠나갔다.
특히 Admin02이란 운영자와 근육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초대 파워위키러가 위키를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망친 탓에 디시인사이드에서 몰려온 수많은 유저들이 거의 다 억울하게 영구 차단을 먹어 풍자적 커뮤니티 위키의 위상조차 추락해 기존 유저들이 돌아오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추가적인 유입을 기대하기도 힘들어졌다.
다행히도 새로 뽑힌 파워위키러 대천사미카엘이란 유저를 중심으로 2021년 8월 29~31일간 근육의 탄핵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어 Admin01이라는 관리자에게 신고를 넣은 결과 마침내 Admin02의 입지가 줄고 근육이 권한 회수를 당해 디시위키의 회생 기회가 생겼다. 이제 이미 쫓겨난 알곡 같은 기여자들을 다시 모으기만 해도 개장 당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활동량을 보일 가능성이 있었으나, 여전한 디시인사이드 본진의 무관심으로 인해 결국 멸망했다.
기술적 문제[편집 | 원본 편집]
이용자가 많은 위키답지 않게 기술적 문제가 심각한 위키이다. 기본적인 엔진 개선이나 버그 관리도 잘 이루어지지 않으며, 기능 개선도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것 때문에 디시위키를 포크한 조무위키가 등장했을 정도.
서버 불안정[편집 | 원본 편집]
본진인 디시인사이드부터 서버가 그렇게 좋지 않은 곳인 만큼 파생 사이트인 디시위키도 서버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개장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인 2015년 6월 4일 오전 10시 무렵부터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버 사양은 리브레 위키보다 고사양이긴 해도 접속자가 예상 외로 많았는지 서버 관리가 부실했는지 원인은 불명이다. 평상시에도 접속 속도가 매우 느린데 데이터베이스 오류로 수정 사항이 저장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개장된 해인 2015년부터 그 후년인 2017년 무렵까지 하루에 10회 가까이 서버가 터져나가 위의 서버 오류 화면이 나타났다. 2019년 이후로는 기여가 줄어들면서인지는 몰라도 서버 환경이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서버 접속이 간헐적으로 끊기는 경우가 나타나는 편이다.
접속 속도도 느리다. 엄연히 디시인사이드라는 한국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 위키중에서는 느린 편에 속한다. 2017년 1월 말 들어 나무위키가 서버 접속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포착되면서 디시위키의 서버 속도도 재평가되기까지도 했지만 엔진 관리가 안정화되고 운영사 직영 체제가 들어선 이후에는 의미 없는 비교가 되었다.
기술적 지원 미비[편집 | 원본 편집]
개장 시점인 2015년 6월 1일 당시의 최신 버전인 1.25버전을 11년이 지난 2026년 기준으로도 사용하고 있다.[1] 미디어위키의 기술 지원 주기가 보통 1년 반 정도 되며, 장기지원 버전(LTS, 1.19 이후 4버전마다 지정)에 한해 3년인데, 그 정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위키 운영자가 기능을 개선하는데 관심이 부족하는 것을 의미한다. PHP버전 또한 보안 상 문제로 지원이 중단된 5.4 버전이다. 또한 접속이 오류가 나는 등의 매우 심각한 오류나 CSS 확장기능 추가 등 이용자들의 요구 의사가 강한 몇몇 기능들을 제외하고는 위키의 편집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슈 트래커 같은 기술적 문제 해결을 전담으로 하는 공간도 없다는 것도 문제이다.
참고로 디시위키의 버전 1.25에서는 지원이 안 되고 미디어위키 1.27 버전 이후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기능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디시위키의 기술적 지원이 부족한 것이 분명 아쉬운 점이 될 수 있는 이유이다.
- 위키에디터 최신버전 - 로그인한 사용자에 한해 구형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 NoCaptcha, hCaptcha - 디시위키의 스팸방지 방식은 단순 숫자 계산(simpleCaptcha)인데 문제는 이게 자바스크립트 eval 함수만 사용해도 뚫릴 수 있는 허술한 방법이다.
- 타임리스 스킨 - 미디어위키 공식 스킨 중 반응형 스킨이라는 장점이 있다. 1.31 버전 이후에만 사용가능.
- 틀스타일 확장기능 - 미디어위키 메시지 CSS를 건드리지 않고 개별 틀 혹은 문서의 CSS를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 확장기능이 php 7.3 이후 버전을 요구한다. 1.31버전 이후만 php7.3을 안정적으로 지원하므로 디시위키 환경에서는 사용불가. 다만 디시위키가 CSS 확장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그렇게 불편한 요소는 아니다.
일부 확장기능을 사용하지 못함[편집 | 원본 편집]
디시위키는 미디어위키를 사용하지만 기술 개선이 미비한 편이다. 다음과 같은 확장기능이나 미디어위키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없으며, 이 때문에 불편해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 Scribunto 확장기능
- Lua 모듈을 이용해서 입력값에 따라 동적으로 텍스트를 조작할 수 있는 확장기능이다. 이게 없으면 랜덤한 이미지를 띄울 수 있게 하거나(모듈:Random), 문맥에 맞게 조사를 바꾸어주거나(모듈:Hangul) 심지어 위 첨자와 아래 첨자를 동시에 넣는 것도 불가능하다.(모듈:Su)
- MsUpload 확장기능
- 이미지 업로드할 때 간편하게 올릴 수 있다. 이 확장기능이 의존성 모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디시위키가 생기기 전의 구형 소스를 찾으면 디시위키 환경에서도 설치할 수 있는 확장기능인지라 사용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리브레 위키에서는 가능한 SVG 파일 업로드 기능을 디시위키에서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파일 업로드 기능 기능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위키미디어 공용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 Gadgets 확장기능
- 확장기능 자체는 설치되어 있기는 하나 정작 소도구가 단 하나도 정의가 되어있지 않아서 환경 설정에서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 환경 설정 관련
- 사용자 전용 CSS나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지 못한다. 소도구 지원도 되지 않는 점까지 고려하면 사용자 스스로 위키 편집환경을 개선할 요소가 부족한 편이다.
- ↑ 디시위키:특수:버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