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Sudo위키/일렉트릭 기타

Utolee90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4월 2일 (금) 23:26 판 (판 2개를 가져왔습니다: Sudo위키 백업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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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릭 기타 (Electric Guitar, 电吉他) 는 현의 진동을 픽업을 이용해서 전기 신호로 변환하고, 그것을 앰프로 출력하는 형태로 소리를 내는 기타입니다. 줄여서 일렉기타라고 하거나, 전기기타라는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전자기타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엄밀히 말하자면 자연적으로 발생시킨 소리를 전기적 신호로 변환해서 증폭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자'라는 표현은 잘못된 것입니다.

개요

일렉트릭 기타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악기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록 음악에서 사용되고, 재즈블루스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일렉트릭 기타는 리켄베커에서 만들어진 랩스틸 기타입니다. 일렉트릭 기타에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기타를 꼽으라면 스트라토캐스터레스 폴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스트라토캐스터와 레스 폴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기타들입니다.

음악 인구 중 가장 넘쳐나는 것이 일렉트릭 기타 주자이고, 많은 사람들이 일렉트릭 기타 연주자가 되는 것을 꿈꿉니다. 일반적인 밴드에서 가장 돋보이는 파트 중 하나가 바로 기타입니다. 보컬과 기타 파트를 동시에 한다면 더욱 더 인상적이게 됩니다. 최근에 통기타 열풍이 부는데, 일렉트릭 기타에는 별다른 열풍같은 것이 없어서 이대로 가면 일렉트릭 기타 인구보다 통기타 인구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통기타는 기타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 일렉트릭 기타는 앰프나 케이블 등의 여러 장비가 있어야 하고, 훨씬 복잡해보여서 일반인들이 어느 날 갑자기 배우려고 하기에는 좀 무서운 존재입니다.

부품

목재

일렉트릭 기타에 자주 사용되는 목재들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목재의 종류에 따라 울림이 달라지고 소리의 성향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에 맞는 목재를 사용하는 기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앨더

애쉬

마호가니

아가티스

메이플

로즈우드

에보니

픽업

처음 배울 때

처음 일렉트릭 기타를 배우게 된다면, 최소한 15만원이 넘는 일렉트릭 기타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하 가격의 기타는 품질이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주 고장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를 단순한 소품으로 쓰는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연주할 거라면 돈을 최대한 많이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돈 아끼려다가 장기적으로 유지 보수 비용이 기타 값보다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너무 비싼 악기를 사는 것도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일단 어느 정도 실력이 생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적당한 가격대에서 악기를 구매하고 나중에 더 비싸고 더 좋은 악기를 사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비싼 기타가 성능이 좋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성능이 좋고 소리도 좋은 악기가 가격이 높은 건 당연합니다. 가끔 가격이 낮지 않은 기타인데 합피폰 같은 기타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비싼 기타는 비싼 값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타를 광고할 때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에서의 합리적인 가격은 업계 기준이기에 일반인이 봤을 때는 왜 합리적이라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일렉트릭 기타만 산다고 해서 바로 그럴듯한 연주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제대로 연주를 하려면 앰프와 케이블도 반드시 사야합니다. 대부분의 일렉트릭 기타는 울림통이 없기에 앰프에 연결하지 않으면 소리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앰프에 연결하지 않아도 연주는 가능합니다. 연결하지 않으면 아주 작은 소리가 나는데, 그냥 자리 익히는 것이나 손가락 움직이는 것을 연습할만한 정도입니다.

일렉트릭 기타는 앰프에 연결해서 연습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잔실수 같은 것들은 앰프에 연결했을 때 더 많이 티가 나기에, 그런 것들을 교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제 공연할때도 당연히 앰프를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전에 임하는 마음으로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좋은 기타 가지고 있다고 해서 연주를 잘하는 사람인건 아니기에 악기에 집착하진 말고 실력을 쌓는 것에 더 투자하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기타덕후'와 '기타리스트'는 다릅니다. 기타리스트들은 기타덕후 이지만, 기타덕후들은 꼭 기타리스트이지 않습니다. 물론 본인의 판단에 따라서 행동하는 것이 좋지만, 가급적이면 최소한의 연주력은 쌓는 것이 좋습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펜더 MBS 스트라토캐스터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 곡도 연주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비웃음을 받을 것입니다.[1]

유명한 회사와 모델


주석

  1. 사실, 그냥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는 비웃음을 받지는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