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Senouis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3월 23일 (화) 11:3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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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밸브 코퍼레이션이 만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디오 게임 ESD중독성이 높은 게임들을 사서 깔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1억 대 PC에 스팀이 설치되어 있으며, 한 번 감염되면 평균 10,000원에서 1,000,000원을 인출할 정도로 게임 구입에 열을 올리게 된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왜 이렇게 인기가 높은가?

  • 시장 선점: 스팀이 나왔을 때에는 경쟁자가 사실상 없었다. EA의 오리진과 에픽 게임즈의 에픽 게임즈 스토어는 정말 한참 뒤에 나온 탓에 후발주자로 불리한 시작을 했다. 그런 탓에 이들 ESD에서 파는 게임의 수는 스팀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적다.
  • 개발자 친화적: 밸브 개발자 위키도 만들고 VAC를 공짜로 제공하는 등 인디 게임 개발자가 게임 판매에 도전하는 것을 쉽게 만들어준다. 한때는 그린라이트라는 제도를 통해 투표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의 게임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제도도 시행했을 정도이다.[1]
  • 엄청난 게임 가격 할인율: 사실상 스팀이 인기를 끄는 이유로 심하면 원래 가격의 10분의 1(90% 할인)까지 가격을 주기적으로 낮추어 할인을 한다. 그래서 한번도 게임 안사본 스팀 유저는 있을 지언정 한번만 게임을 산 스팀 유저는 없다고. 찜 목록 기능을 활용해 미리 기억시켜놓은 게임이 할인을 한다면 어느새 당신은 당신이 게임을 샀다는 결제 영수증을 보고 있을 것이다.
    • 다양하고 간편한 결제방법 제공: 아무런 플러그인 설치나 개인정보의 과도한 수집 없이 카드결제, 문화상품권 결제, 휴대폰 결제 등을 할 수 있다.
  • 커뮤니티 기능 제공: 각 게임마다 포럼을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원한다면 특정 주제(예: 멀티플레이 서버 전용 커뮤니티)의 포럼을 유저가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상기한 이유로 나온지 20년이 다되어가는 2021년 현재에도 스팀의 위상은 여전하다. 오죽하면 영미권에서는 독과점 문제를 걱정할 정도.

TMI

각주

  1. 다만 그린라이트는 사기가 판을 치는 바람에 결국 제도가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