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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위키 1.45 안정화가 거의 끝났습니다. 다만 Flow 확장 기능 관련 이슈가 있어서 대체하는 작업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1. 큰숲백과:청사진에서 위키 발전의 대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의견이 있으신 분은 큰숲백과토론:청사진에서 의견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2. 기능상의 오류로 지원하지 않고 있는 기능에 대해서는 큰숲백과토론:이슈 트래커에 요약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데이터베이스 덤프 받고싶으신 분은 큰숲백과 가입 후에 사용자토론:Bigforest에 의견 남겨주시면 ftp 주소, 계정, 비밀번호를 특수:EmailUser를 통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작은숲:Sudo위키/압록강 가에 서서: 두 판 사이의 차이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sudo>Sudo:Kyosu7
잔글 판 1개
잔글 판 2개를 가져왔습니다: Sudo위키 백업 테스트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차이 없음)

2021년 4월 2일 (금) 23:18 기준 최신판

압록강 가에 서서」 (鴨綠江 가에 서서) 는 「조선일보」 1929년 10월 15일자에 발표된 정노풍의 시입니다.

본문

1

의주라 압록강 푸른물우에
나날이 흘러가는 ㅼㅔ목우에다
헤매는 몸을실코 바다로가면

일본이라 만주라 도라단닌들
부를곳 일흔살림 뒤ㅾㅗ긴인생
어느곳 차저간들 학대밧는몸

저갈대로 출넝넝 흘러가련만
그래도 기를쓰고 살고보자는
제마음 제가본들 모즐다인생


2

ㅺㅡㄴ켯든 철다리는 빙한번돌면
강우엔 새다리라 길이 트건만
다리ㅺㅡㄴ긴 우리목숨 갈길어듼가

언덕우엔 툭툭터진 넓고넓은길
길이라니 四方八路 ㅼㅜㄹ렷스련만
조선놈에 향할길은 어듸란말가

큰길겻헨 웃득소슨 高樓巨閣들
집이라니 사람사는 고장이렷만
조선놈에 몸담어줄 집잇단말가


현대 한국어 표기 버전

1

의주라 압록강 푸른물위에
나날이 흘러가는 뗏목위에다
헤매는 몸을싣고 바다로가면

일본이라 만주라 돌아다닌들
부를곳 잃은살림 뒤쪼긴인생
어느곳 찾아간들 학대받는몸

저갈대로 출넝넝 흘러가련만
그래도 기를쓰고 살고보자는
제마음 제가본들 모질다인생


2

끊겼던 철다리는 빙한번돌면
강위엔 새다리라 길이 트건만
다리끊긴 우리목숨 갈길어딘가

언덕위엔 툭툭터진 넓고넓은길
길이라니 사방팔로 뚫렸으련만
조선놈의 향할길은 어디란말가

큰길곁엔 우뚝솟은 고루거각들
집이라니 사람사는 고장이련만
조선놈의 몸담아줄 집있단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