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중등 교육 과정: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분류:교육]] | [[분류:교육]] | ||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중등 교육 과정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국민이 받는 중등 교육 과정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 ||
== 개요 == | == 개요 == | ||
대한민국의 중등 교육 과정은 [[중학교]]에서 3년, [[고등학교]]에서 3년씩 총 6년의 기간 동안 학습하는 것을 기본적인 전제로 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중등 교육 과정은 학습자가 [[중학교]]에서 3년, [[고등학교]]에서 3년씩 총 6년의 기간 동안 학습하는 것을 기본적인 전제로 하고 있다. | ||
중등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이수하였다는 전제 하에 [[대학수학능력시험]](통칭 수능)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고등 교육 과정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므로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및 재응시를 목표로 하는 N수생들이 오늘도 공부를 하고 있다. | 중등 교육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이수하였다는 전제 하에 [[대학수학능력시험]](통칭 수능)을 볼 수 있으며 이는 고등 교육 과정을 받기 위해 필수적으로 응시해야 하는 시험이므로 전국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및 재응시를 목표로 하는 N수생들이 오늘도 공부를 하고 있다. | ||
| 11번째 줄: | 11번째 줄: | ||
:* 중학교에서 변수와 항등식, 방정식, 부등식 등의 식에 대한 개념과 그 특성 및 해답에 대하여 배우는 한편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비로 대표되는 기초적인 기하학 법칙을 배운다. 그 외에는 거듭제곱 및 제곱근, 집합론과 도수분포를 잠시 짚고 넘어간다. | :* 중학교에서 변수와 항등식, 방정식, 부등식 등의 식에 대한 개념과 그 특성 및 해답에 대하여 배우는 한편 피타고라스의 정리와 삼각비로 대표되는 기초적인 기하학 법칙을 배운다. 그 외에는 거듭제곱 및 제곱근, 집합론과 도수분포를 잠시 짚고 넘어간다. | ||
:* 고등학교에서는 본격적으로 대수학(복소수, 함수와 수열에 관한 학습), 기하학, 미분과 적분법, <del>이산수학</del><ref>2이쪽 분야의 자세한 학습 과정은 특유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중등 교육 과정에서 거의 전멸하였고 조합론이 확률론 및 통계학을 배울 때 잠시 언급된다</ref>, 확률론 및 통계학으로 세부 분야 별로 배우게 된다. | :* 고등학교에서는 본격적으로 대수학(복소수, 함수와 수열에 관한 학습), 기하학, 미분과 적분법, <del>이산수학</del><ref>2이쪽 분야의 자세한 학습 과정은 특유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중등 교육 과정에서 거의 전멸하였고 조합론이 확률론 및 통계학을 배울 때 잠시 언급된다</ref>, 확률론 및 통계학으로 세부 분야 별로 배우게 된다. | ||
* 영어: 역시 국어처럼 중학교부터 영어 문법 학습과 독해력 신장에 집중한다. | * 영어: 역시 국어처럼 중학교부터 영어 문법 학습과 독해력 신장에 집중한다. 다만 영문학 공부는 비중이 상당히 낮다는 것이 국어 과목과 다른 점이다. | ||
* 자연과학 | * 자연과학 | ||
:자연과학은 인서울을 희망한다면 2과목(생2, 물2 같은)을 하나 정하는 게 좋다. 지방거점 국립대학, 지방대학이 목표라면 2과목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공대가 목표라면 물리를 하나 정하는 것이 좋다. 1학년 기초물리학 과정을 좀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다. 공부를 안 한다면 지금은 편해도 나중에 이게 뭐시여 하게 된다. | :자연과학은 인서울을 희망한다면 2과목(생2, 물2 같은)을 하나 정하는 게 좋다. 지방거점 국립대학, 지방대학이 목표라면 2과목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공대가 목표라면 물리를 하나 정하는 것이 좋다. 1학년 기초물리학 과정을 좀 더 쉽게 소화할 수 있다. 공부를 안 한다면 지금은 편해도 나중에 이게 뭐시여 하게 된다. | ||
| 36번째 줄: | 36번째 줄: | ||
* 제2외국어 | * 제2외국어 | ||
:*한문: 유일하게 중학교 때부터 배우는 경우가 있는 과목이다. | :*한문: 유일하게 중학교 때부터 배우는 경우가 있는 과목이다. | ||
:*중국어 | :*중국어: 일본어와 함께 주요 제2외국어 과목으로 가르치는 언어이다. 성조와 간체자만 어떻게든 익히면 그 다음부터는 일본어처럼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 ||
:*일본어: 수능 제외한 고등학교 선택 과목 기준으로 하면 가나 외우기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너무 쉽다. <s>오타쿠들이 많다.</s> | :*일본어: 수능 제외한 고등학교 선택 과목 기준으로 하면 가나 외우기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너무 쉽다. <s>오타쿠들이 많다.</s> 그래서 역설적으로 피튀기는 경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발생한다. | ||
:*그 외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과목은 보통 외국어고등학교(통칭 외고)에서만 배운다. | :*그 외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아랍어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과목은 보통 외국어고등학교(통칭 외고)에서만 배운다. | ||
::*이중 아랍어와 러시아어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수능 시험에서 1등급 받기 쉬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으나 오히려 그런 점을 노리고 일부러 응시하는 사람이 있어 실제로 경쟁률이 낮다고 하기는 어렵다. | ::*이중 아랍어와 러시아어는 높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수능 시험에서 1등급 받기 쉬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으나 오히려 그런 점을 노리고 일부러 응시하는 사람이 있어 실제로 경쟁률이 낮다고 하기는 어렵다. | ||
| 52번째 줄: | 52번째 줄: | ||
또 교육 과정의 잦은 개정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 함양, 학교 행정 처리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교사들에 비해 전문적으로 개정된 교육 과정만 분석하는 학원 강사들이 더 잘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린다는 생각에 학부모들이 사교육을 중요하게 여겨 경쟁적으로 사교육을 시키며 집안의 재력에 따라 사교육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실력 편차가 벌어지자 이에 항의하는 시민 단체에 의해 다시 교육 과정이 개정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 또 교육 과정의 잦은 개정으로 인해 학생들의 교육 뿐만 아니라 인성 함양, 학교 행정 처리 등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교사들에 비해 전문적으로 개정된 교육 과정만 분석하는 학원 강사들이 더 잘 나가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공교육이 사교육에 밀린다는 생각에 학부모들이 사교육을 중요하게 여겨 경쟁적으로 사교육을 시키며 집안의 재력에 따라 사교육을 받은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실력 편차가 벌어지자 이에 항의하는 시민 단체에 의해 다시 교육 과정이 개정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 ||
=== 해결 방안 === | === 해결 방안 === | ||
* 일단 교육부가 대선마다 변화하는 정부 성향에 휘둘리는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제도를 더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미 국정 교과서가 폐지된 과목이 늘면서 정부 성향과 관계없이 학교가 내용이 알찬 교과서들을 선택하여 교육시킬 수 있게 된 좋은 선례가 있다. | |||
* 이공계 학생들이 경제 등을 배우는 것처럼 인문계 학생들이 자연과학 과목을 하나는 필수로 공부하도록 수능 응시 과목 조정/자연과학 과목 이수시 추가점 획득 등의 장치가 교육 과정 내에 있어야 한다. | |||
* 자연과학, 특히 학생들의 기피 대상 1순위인 물리의 경우 중학교 교육 과정으로 일부 내용을 내려보내 강제로라도 배우게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럴 경우 중학생들에게 물리의 중요성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물상 과목의 구성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되면 자연과학 과목 I, II가 자연스럽게 통합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인문계 학생들의 자연과학에 대한 무지를 해결하기 더욱 쉬워진다. | |||
==TMI== | ==TMI== | ||
<references /> | <references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