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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저자에 대한 견해 === | |||
성서비평학자들에 따르면 1-39장과 40-55장, 56-66장의 대상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고 있다. 1-39장은 바빌론 침공으로 멸망하기 이전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대로 하고 있으며, 40-55장은 바빌론의 침공으로 나라가 망하고 바빌론에 끌려가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대로 하고 있고, 56-66장은 바빌론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상대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중대한 떡밥이 하나 투하되는데... | |||
종교개혁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이사야서는 전체를 이사야 혼자서 다 썼고, 연대가 다른 것은 40-55장과 56-66장은 자신의 후손들에게 전하는 계시라는 게 정설이었다. 그런데 18세기에 계몽주의 사상이 서구 세계에 등장하면서, 계몽주의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이성을 성경보다 더 중요한 계시의 원천으로 간주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등장하게 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40-55장은 이사야라는 이름의 또 다른 예언자가 바빌론 포로 기간에 써서 1-39장 뒤에 덧붙인 것이고, 56-66장은 또 다른 이사야 예언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향으로 돌아온 후에 써서 그 뒤에 또 덧붙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이사야서를 제1부, 제 2부, 제 3부로 나누고, 각각의 저자를 제1 이사야, 제 2 이사야, 제 3 이사야 이렇게 지칭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제 개혁주의(보수주의, 근본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 사이의 논쟁이 시작된다. 보수주의자들은 문체는 다를 수도 있는 것이고 이사야가 계시를 받아서 먼 미래의 일까지 내다보고 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유주의자들은 이걸 근거로 이사야서(더 나아가서 성경 전체)는 오류가 있으므로 텍스트 자체를 신의 계시라 할 수는 없으며 이성이 더 중요한 계시의 원천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 종교개혁 시기까지만 하더라도 이사야서는 전체를 이사야 혼자서 다 썼고, 연대가 다른 것은 40-55장과 56-66장은 자신의 후손들에게 전하는 계시라는 게 정설이었다. 그런데 18세기에 계몽주의 사상이 서구 세계에 등장하면서, 계몽주의의 영향을 받아 인간의 이성을 성경보다 더 중요한 계시의 원천으로 간주하는 자유주의 신학이 등장하게 된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40-55장은 이사야라는 이름의 또 다른 예언자가 바빌론 포로 기간에 써서 1-39장 뒤에 덧붙인 것이고, 56-66장은 또 다른 이사야 예언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향으로 돌아온 후에 써서 그 뒤에 또 덧붙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예 이사야서를 제1부, 제 2부, 제 3부로 나누고, 각각의 저자를 제1 이사야, 제 2 이사야, 제 3 이사야 이렇게 지칭하게 된 것이다. 여기서부터 이제 개혁주의(보수주의, 근본주의)자들과 자유주의자들 사이의 논쟁이 시작된다. 보수주의자들은 문체는 다를 수도 있는 것이고 이사야가 계시를 받아서 먼 미래의 일까지 내다보고 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자유주의자들은 이걸 근거로 이사야서(더 나아가서 성경 전체)는 오류가 있으므로 텍스트 자체를 신의 계시라 할 수는 없으며 이성이 더 중요한 계시의 원천이라고 주장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