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숲:뉴스/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사퇴, 문재인 정부의 첫 낙마자
| 뉴스 문서입니다. 소식이 잘못 전해져서 일부 부정확한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니 맹신하지 마세요. |
2017년 6월 16일 어젯밤에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장)가 허위 혼인신고 사실이 드러나고 아들의 고등학교 퇴학을 취소시킬려고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이 수면 위로 부상하자 결국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당일 오전만 해도 안경환 후보자는 검찰 개혁의 의지를 드러내면서 법무부 장관 자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으나 안경환 후보자가 청와대에 허위 혼인신고를 밝혔다는 해명에 대해 청와대가 "사전에 알지 못했다"는 의견을 밝히자 사퇴 의사를 밝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경환 장관 후보자의 낙마는 그동안 지지율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향후 내각 인사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으나 야당들은 협조하지 않을 기세이다. 특히 논문표절 의혹이 있는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조대엽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서 야 3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무부 장관의 임명을 강행할 경우 추가경정예산 협의 등을 중단하겠다고 벼르고 있어 여야간의 갈등이 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Letter Light ❤(Talk) · ✑(Contribs) 2017년 6월 17일 (토) 20:1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