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1세대 오덕들이 탄생시킨 최고의 역작이다.
기존에 일본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로봇 만화의 관념을 완전히 깨부쉈다고 보면 되겠다. 지금껏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유형의 로봇. 그러타 피를 흘리는 로봇이어떤 거시당! 심지어 주인공은 멋지고 듬직하게 국가를 지켜내는 영웅상이 아니라 찌질이 병신이라는 점이 더욱 참신하다.
실제로 에반게리온에는 3세대 오덕들이 갖추지 못한 전문적 지식들이 가득하다고 전해진다. 스토리를 해석하고 싶으면 여러 과학의 분야를 섭렵해서 다시 정주행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거 할 시간에 옵치 티어를 올려놓는게 더 이득이니 쓸데없는 짓은 하지 말도록 하자.
이카리 신지는 발암물질 1등급이다 개같은 새기. 열혈물 전용 성격의 주인공이 튀어나오는 것도 식상해서 노잼이긴 하지만 얘는 꿀잼인 대신에 졷나게 두들겨 패주고 싶다. 일각의 해석에 따르면 이카리 신지의 성격은 오타쿠들의 히키코모리 성향을 대변한다고 한다.
오덕들은 2016년에 와서도 여전히 이 애니를 추종하며 오프닝 곡인 잔은코쿠나 텐시노 테제~ ☆를 mp3에 넣어두고 다니고 일뽕이 머리와 사타구니에 꽂혀드는 순간 지체없이 이 노래를 재생한다. 다 좋은데 스피커로 틀어두지 말고 이어폰 꽂고 들어라 이 개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