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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의 모순

큰숲백과, 나무를 보지 말고 큰 숲을 보라.


관용의 모순 또는 관용의 역설은 '지나치게 방만한 자유를 허용할 경우 오히려 자유가 훼손된다'라는 뜻이 담긴 개념이다.

윤리학이라는 게 옳고 그름을 결정지어준다는 생각에서 사회철학이 의문을 제기하는 개념이다. '관용을 타인이 어떤 식으로 이해하는가'로 초점이 옮겨진 일도 관용의 모순과 사회적 통념 개념이 나온 이후부터 시작되었다.

1. 누구나 뭘 해도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있다.

2. 그렇다면 난 '너가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거부할 자유가 있다.

3. 그러면 나는 '너의 간섭받지 않을 자유를 거부할 자유를 거부할 자유'가 있다.

4. 결국 '간섭받지 않을 자유'가 훼손된다.

결국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끝낸다'로 끝내야 하는데 이것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