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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nders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원래 기제류 중 이나 당나귀가 슈도모나스 말레이라는 균에 의해 감염되어 에서 고름이 흘러나오는 병이다. 그러나 말을 다루는 마부 등도 걸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치사율이 높은데다가 급성으로 진행된다. 스트렙토마이신을 처방하여 치료를 시도하지만 의외로 쉽게 균이 죽지 않는 골치 아픈 병이다. 이 병에 걸린 말이나 당나귀 등은 무조건 살처분해야 한다.

비슷한 병으로 유비저가 있다. 동남아에서 주로 유행하니 거기 말을 가능하면 만지지 말자.

1930년대에 창경원(창경궁 동물원)에서 말고기를 먹은 동물들이 마비저에 걸려서 단체로 폐사하는 바람에 일제강점기 경성(서울)이 뒤집어진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