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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coin''' | '''Bitcoin''' | ||
== 개요 == | == 개요 == | ||
'''비트코인(Bitcoin)'''은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전혀 없는 온라인(인터넷) 상에서 | '''비트코인(Bitcoin)'''은 지폐나 동전과 달리 물리적인 형태가 전혀 없는 온라인(인터넷) 상에서 현실 세계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디지털 화폐이다. | ||
==상세== | |||
<!-- {{본문|블록체인}} --> | |||
비트코인은 작업 증명(Proof-of-Work)이라는 방법으로 코인을 줄 수 있는 블록을 10분에 한 번씩 네트워크에 생성한다. | |||
새 블록에는 생성된 시점에서 이전 블록에 담긴 모든 채굴 및 거래 정보와 임의의 값을 가지는 데이터인 논스(nonce)를 합쳐서 복호화(원래 정보로 되돌리는 작업)이 불가능한 해시 암호화 과정을 거친 어떤 난수값을 가지게 된다. | |||
이 난수값에 자릿수 및 대소 비교 등 난이도를 결정하는 특정한 조건을 걸어서 채굴자들로 하여금 [[그래픽 카드]] 같은 연산 기계를 갈궈서 이전 블록의 정보만을 활용해 임의의 논스값 후보를 대입하고 바꿔가며 해당 조건에 맞는 난수값을 찾아내는 것이다.<ref>즉 이 난수값이 반드시 새 블록에 담긴 난수값과 완벽히 일치할 필요가 없다. 그러한 경우는 채굴 난이도가 최상으로 상승한 상태이다.</ref> | |||
이후 조건에 맞는 난수값을 찾아낸 채굴자가 네트워크 상에 검증을 요청하고 6개 이상의 채굴자가 검증하여 맞다고 하면 난수값을 찾아낸 채굴자가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받는다. | |||
그 이후 해당 블록에 거래 내역이 기록되고 그게 다시 다음 블록의 채굴에 사용되는 연쇄적인 형태로 중앙의 지휘 없이 비트코인 생태계가 돌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채굴자들은 경쟁적으로 해싱 속도를 올려서 더 많은 코인을 획득하는 방법을 오늘도 강구하고 있다. | |||
== 만든 사람 == | |||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의 정체가 불명인데, 사실 만든 사람이 비트코인 한가득 갖고 있는 야망의 인물 아니냐는 설이 돌고 있지만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 |||
== 문제점 == | |||
* 기술적 문제점: 비트코인에는 거래 서명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의 최대 크기가 1MB밖에 안되고, 공간이 다 차면 오래된 거래 기록을 블랙박스 작동 방식마냥 지워가면서 집어넣는다. 그로 인해 거래속도가 많이 느리며 더 빠른 거래를 위해 추가적인 비트코인(이른바 수수료)를 경쟁적으로 내다보니 실제 거래할 코인과 비교해 수수료의 비율이 만만치 않게 큰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현재 블록의 일부 정보를 다음 블록 생성에서 제외해 상대적으로 거래 기록을 담는 공간을 늘리는 Segwit 기법을 적용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 | |||
* 중국인들의 채굴업 진입으로 인한 과반 공격의 성공과 그로 인한 비트코인 생태계의 분열: 중국인 갑부들이 채굴에 참여하면서 이들의 영향력이 과다해져서 결국 Segwit 적용 문제로 인해 사실상 중국인 전용인 블록체인이 하드포크되어 두 개의 비트코인 블록체인이 공존하는 사태가 터졌다. 그 이후에도 블록체인 관련하여 중화권 채굴자들과 비중화권 채굴자들의 대립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 |||
* 환경 문제: 채굴 난이도가 지나치게 올라가 수천대 이상의 그래픽 카드나 전용 연산기를 돌리다보니 전기 수요 증가로 인한 발전량 증가로 인해 환경 문제가 심각하다. | |||
* 그래픽 카드 시장에 끼친 악영향: 2017년 이후 그래픽 카드 가격이 상승한 이유로 비트코인 채굴 수요로 인한 그래픽 카드 공급 부족이 지목된다. 그리고 채굴장에서 혹사당한 그래픽 카드가 평범한 중고 그래픽카드로 위장해 팔리는 사기도 횡행하고 있다. | |||
== 큰숲인들이 말하는 조언 == | == 큰숲인들이 말하는 조언 == | ||
어차피 [[2016년]] | 어차피 [[2016년]]은 물론 2020년이 넘은 현재 기준으로도 극악으로 상승한 난이도 탓에 평범한 PC로는 100년 노가다 돌려 하나 채굴도 못할 시장이기 때문에 채굴에는 그냥 시작하지 말고 발을 빼는 게 낫다. 이미 [[FPGA]]로 설계해서 양산해낸 양산형 집적회로가 GPGPU보다도 압도적으로 채굴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 ||
무료 비트코인 사이트 가서 무료 비트코인을 얻어먹어서 [[위키]] 차리는 게 직접 채굴하거나 기부받는 것보다 현실적이다. [[나무위키]] 트래픽 기록 못할 것 같으면... | 무료 비트코인 사이트 가서 무료 비트코인을 얻어먹어서 [[위키]] 차리는 게 직접 채굴하거나 기부받는 것보다 현실적이다. [[나무위키]] 트래픽 기록 못할 것 같으면... | ||
[[2018년]] 기준으로 이말 듣지 않고 산 사람들은 가격이 계속 떨어져 | [[2018년]] 기준으로 이말 듣지 않고 산 사람들은 가격이 계속 떨어져 2020년 2차 비트코인 채굴 대란까지 버틴 사람이 아닌 이상 한강의 다리에 갈 처지에 놓였다. | ||
[[분류:IT]][[분류:경제]] | 2차 비트코인 채굴 대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경제 후퇴를 방지하기 위해 쏟아부은 돈이 엉뚱하게 암호화폐 대호황을 일으킨 탓에 대란 이전으로 시가가 돌아갈 것 같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 ||
[[분류:IT]][[분류:경제]][[분류:암호화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