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빈(wien)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다.
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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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나라 | 오스트리아 | ||
지역 | 중부유럽 | ||
시장 | 미하엘 루트비히 | ||
지역어 | 독일어 | ||
인구 | |||
인구 | 189.7만명 | ||
인구밀도 | 약4300명/km2 | ||
지리 | |||
면적 | 414.6 km2 | ||
해발 | 190 m | ||
시간대 | (UTC+1) | ||
자연환경[편집 | 원본 편집]
여름은 일교차가 커서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다. 겨울엔 체감온도가 실제온도보다 낮은 편이 많다. 녹지가 50%정도 된다
살기 좋은 도시[편집 | 원본 편집]
환경이 좋다. 그리고 과거의 훌륭한 건축물과 여러가지 박물관들도 가득하다.
교통도 잘되어있다. 트램이 잘되있어서 명소로 갈 때에 차가 없어도 잘 갈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머서가 선정한 살기 좋은 도시 1위이다.
관광[편집 | 원본 편집]
쇤브룬 궁전, 호프부르크, 슈테판 성당, 성 베드로 성당, 빈 무지크 페라인, 벨바데레 궁전등의 유명한 건축물 들 이 많다.
문화유산이 넘쳐날 정도로 많아서 구시가지 전부가 유네스코 세계 유산이다. 이름은 빈 역사 유적 지구. 다만 경관훼손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으로 분류된다.
빈자연사 박물관, 레오폴트 미술관, 씨씨 박물관 등의 박물관도 많다.
먹거리[편집 | 원본 편집]
독일어권이라 그런지 고기 요리가 꽤 있는데 돈까스 같은 육류튀김의 원조인 슈니첼의 발상지이기도 하고, 길쭉한 위너 소시지도 있다[1]
독일어권을 포함한 유럽에 커피를 전파한 커피 문화의 중간 기착지이기도 해서 카페 아인슈패너(통칭 비엔나 커피) 같은 신기한 커피들이 개발되었다.
그 외에도 주변국에서 건너온 다양한 요리가 있어 사먹을 게 꽤 많다.
국제기구[편집 | 원본 편집]
국제기구가 매우 많다. 또 대한민국의 기관 중에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의 국제기구에 관련된 주 오스트리아 대사관 겸주 빈 국제기관 대표부(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의 국제업무를 담당하는 기관)도 이곳에 있다.
이곳에 있는 국제기구[편집 | 원본 편집]
유엔산업개발기구
이곳에 있는 준국제기구[편집 | 원본 편집]
음악[편집 | 원본 편집]
베토벤과 모차르트 등의 훌륭한 음악가들도 빈에서 활동을 하였다.
음악이 발달하여 '음악의 도시' 라고도 불린다.
환경[편집 | 원본 편집]
거리가 깨끗하고 쾌적하며 대중교통이 활성화되어 자동차의 수도 적다.
공원과 정원의 수가 많고 다양하며, 식물의 종류도 많다.
현재는 탄소 중립국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레지넌트 컨더너시가 2020년 선정한 세계 녹색도시 1위이다.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빈 테러사건이 벌어졌다. 총격 테러이고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곳에서 발생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 ↑ 국내에 팔리는 비엔나 소시지와 다르다! 사이즈로 보면 국내에 팔리는 조그만 비엔나 소시지는 사실 사이즈만 보면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에 가깝고, 오히려 우리나라의 길쭉한 후랑크 소시지가 위너에 가깝다.